김태환 지사가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 3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정무부지사’ 직제 도입 등 본격적인 조직개편은 최소한 9월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7월 도의회 회기내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덕상 환경부지사의 후임 부지사는 공식적인 조직개편 전 까지 당장은 ‘환경부지사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에서는 7월 5일(일)에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등, 30분을 모시고 일일관광을 개최하여 도내 관광지를 관광하고 승마를 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
서귀포시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는 지난 3일 동홍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클린감시단활동, 일일효도관광 및 자매결연 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그리고 6.27일 폐품을 수거하고 판매한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올 상반기 제주도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예산 규모가 1조8420억원으로 집계돼 목표 대비 10% 이상 웃도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전국 시·도별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에 따르면 제주는 당초 목표액 1조6676억원보다 10.5% 많은 1조8420억원이 집행됐다.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는 9위로 &l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09 인감대장 일제대사 시행과 함께 `인감보호 특별운영기간’운영·홍보함으로써 인감보호신청제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감보호신청제도란 개인의 인감을 보호(해제)하기 위하여 인감증명의 발급을 본인 또는 본인이 지정하는 대상으로 제한함으로써 사전에 인감사고 발생을 예방하는데
유덕상 환경부지사의 사의 표명으로 후임 부지사 선임을 위한 김태환 제주지사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후임자에 언론인 출신 Y씨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낙점(?) 작업은 이번 주 내 마무리하고 도의회 본회의 청문회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은 이달 22일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주부터 김태환 지사의 ‘입’을 통해 불거져 나온 ‘
김태환 지사에 이어 박영부 서귀포시장도 ‘입을 맞춘 듯’ 공직자들의 여름휴가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6일 열린 서귀포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여름휴가는 간부공무원들부터 솔선해서 사용하라”고 지시했다. 하급 공무원들의 자율적 여름휴가 분위기 조성을 겨냥한 주문이다. 박 시장의 이날 ‘휴가&rsqu
바르게살기운동 영천동위원회(동장 강익주, 위원장 오윤호)는 지난 5일 서귀포 지역의 아름다운 올레길을 걸어 보는 “걸으멍 쉬멍 놀멍, 영천동민 7월의 제주올레걷기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코스는 대평포구에서 출발하여 황개천, 화순선사유적지, 화순해수욕장, 용머리해안, 산방산에 이르는 제9코스와 제10코스 일부로서, 영천동 각 단체
김태환 제주지사가 6일 유덕상 환경부지사의 사의 표명으로 공석이 된 차기 후임자 인선을 금주 중으로 마무리겠다고 밝혔다.김태환 제주지사는 이날 오후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 참석에 앞서 도의회 기자실에 들러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김 지사는 ‘차기 (정무)부지사 인선을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기자들 질문에 “내일 모
제주올레길의 생태 관광적 가치가 또 한번 인정받았다.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09 콘텐츠 융합형 관광협력 공모사업’에 ‘제주 올레길을 활용한 생태문화 관광사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문광부는 기존 관광기반시설과 콘텐츠가 어우러진 관광자원개발사업을 내실화하기
서귀포시가 지정하는 '2009 베스트 주민자치센터'에 남원읍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대정읍·서홍동은 우수 주민자치센터, 정방동·동홍동 주민자치센터는 장려에 선정됐다.서귀포시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오해 5월까지의 주민자치센터 운영상황등을 평가한 후 이와같이 최종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대학교수
제주사랑상품권 구매가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면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제주시에 따르면 시 차원의 상품권 구입이 6월말 현재 17억5천2백만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3% (7억8천5백만원) 증가한 수치다. 공직자 총구매내역을 살펴보면 △일숙직비 및 회의참석수당 2억9천6백만원 △시상금 및 직원경조사실
유덕상 제주자치도 환경부지사 사임 기자회견 전문친애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도민 여러분! 환경부지사 유덕상(柳德相)입니다.오늘 저는 자치도 출범 후 수행했던 환경부지사직을 떠납니다. 사실 무심코 제주자치도號에 승선을 하면서 도민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33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제주시 동부에 소재한 읍면동 마을들이 건강해지고 있다.제주시동부보건소는 역사와 자연풍광이 어우러진 살맛나는 건강한 우리마을 만들기 특화사업이 지난 4월부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한편 건강한 마을 만들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조직이 참여해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실천을 도와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제주시동부보건소의 역점
떠나는 유덕상 초대 제주도 환경부지사는 “중앙과의 절충도 중요하지만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정무부지사 직제 신설이 더 필요한 시기”라며 “거기에 제가 걸림돌이 된다면 물러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그러나 사퇴 기자회견에서 주민소환과 관련한 다소 ‘격앙된&r
김태환 지사는 6일 오전, 도 실국장과 직속기관.사업소장이 참여해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특별법 4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의 도의회 통과를 특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개회하는 도의회 정례회를 겨냥, 도가 제출한 4단계 제도개선(영리병원.내국인카지노 등) 동의안이 이번 정례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7월 6일 주·정차가 문제가 심각한 표선리 시가지내에서 송윤호 부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확립에 앞장섰다. 앞으로도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감은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지난 6일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성원) 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습침수지역인 성읍민속마을에서 자연재해에 대비한 지역자율방재단 양수기 가동요령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수방장비인 양수기, 수중모터 가동요령 숙지는 물론 순간 흡수성 마대 시연 등 실제상황 대처에 역점을 두고 훈련을
지난 7월 2일 표선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희)에서는 회원 과 표선면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시가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전개하였다. 이날 봉사회는 클린 하우스 및 쓰레기 적치장을 순회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여부, 종량제 봉투 사용여부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였다.
제주도내 광역 정수장 5개소가 추가로 ‘지하수 인증’을 획득, 35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007년 구좌·남원·애월·조천 등 4개소 광역정수장이 지하수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이번에 토평·회수·유수암·서광·금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