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 7일 새벽6시부터 회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중 주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활동을 실시하였다.이 날 참여한 회원들은 지정게시판, 버스 승차대, 전신주 등의 불법광고물 정비와 물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였다.앞으로도 표선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표선로타리클럽(회장 강정근)은 7월 7일 관내 혼자 사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선정하여 100만원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는 귀감되는 행동으로 표선면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표선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이와같은 행사를 꾸준히 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
박영부 서귀포시장은 지난 7일 중국 진황도시를 방문 양시간의 '우호협력도시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진황도시 주호문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서복회, 관광협회, 체육협회 등 민간단체와 시민 다수가 참석했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0월 '우호협력 교류의향서'를 체결, 상호 방문 및 문화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해 오다 이번 협정
서귀포시 연안 어업구조조정이 마무리 됐다.서귀포시는 어업경쟁력이 취약한 연안어선 113척, 65억6천만원을 상반기 조기 감척했다고 7일 밝혔다.2005년도부터 시행된 감척사업의 당초 목표는 10%였으나 5년간 총 491척 223억3천4백만원을 감척해 2005년도 당시 1천664척의 29.5%로 초과달성한 것이다.감척사업 해당 어선당 평균 보상금은 4.5톤
제주도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는 세계 78개국 중에서 제주 직항노선이 없는 77개국 제주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무비자로 제주도에 입국할 수 있는 국가(78개국) 국민이라도 제주 직항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을 경유해야 하는 경우, 비자 또는 입국허가를 받은 후에 입국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별도의 입국허가 절차 없이 인천공항을 경유
제주시가 희망근로사업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는 '내고장 역사 찾기 사업'이 민간 기록물을 발굴, 보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내고장 역사 찾기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탐라기록물관리소 주관으로 진행돼 지난 6월 23일부터 10명의 조사요원이 제주시와 서귀포시 7개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 소유의 향토 역사 기록물을 전수조사 하고 있다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2009.7.8 (수) 10시부터 희망근로 참여자와의 정감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는 희망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방안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의견을 수렴하였고, 특히 여름철 더위에 건강관리와 각종 안전사고 방지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그간 주사, 서기, 선생 등으로 혼용돼 불렸던 6급이하 공무원의 호칭이 ‘주무관’으로 정해짐에 따라 제주시는 이의 조기정착에 힘쓰고 있다.시는 새로운 호칭의 생활화를 위해 공문서, 홈페이지 및 명함제작, 각종 명패 등에 '주무관' 호칭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관계자들에게도 '주무관'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
도내외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제주 미래의 희망’을 논하는 시간이 마련된다.제주시가 미래발전 전략과 지역현실에 맞는 다양한 시책개발을 위해 지난 4월 구성한 ‘제주희망포럼’이 오는 10일 중소기업지원센터 다목적실과 대회의실에서 그 첫 정책세미나를 갖는다.‘제주시의 미래 녹색성장 발전전략&r
제주시가 취임 1년을 맞은 강택상 제주시장이 취임 후 두 차례의 읍면동 방문에서 접수한 시민 건의사항의 79%를 이미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라고 분석했다. 제주시는 8일 강 시장 취임 후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시민불편사항 해소사업과 관련, 시민과의 약속 79%가 해결됐거나 추진 중이라며 시민불편사항 추진실적 자료를 발표했다. 이날 자료에 따르면 강 시장이
제주자치도가 FTA 대응 경쟁력이 있는 우수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추진 중인 흑돼지 액상정액 공급사업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해 도입한 씨돼지용 흑돼지(바크셔 품종)를 활용해 인공수정용 액상정액 생산체제가 가동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 품종개량을 통한 고품질 돈육생산 등 1석 3조의 효
중문동 클린환경감시단(단장 김무생)에서는 2009.07.07(화) 중문동 관내를 돌면서 길거리 담배꽁초 및 쓰레기불법투기 행위를 강력히 단속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기초질서를 확립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담배꽁초 및 쓰레기불법투기 계도, 단속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제주자치도가 감귤 감산시책인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열매따기 목표달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8일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열매따기 추진에 많은 농가의 적극 참여와 각계각층의 일손 돕기, 열매따기 작업단 투입 등으로 목표량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것은 올해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신청량이 감산목표인 총2411ha를 30ha 초과해 2441ha(
동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는 7일 동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오창호 동홍동장, 위성곤 도의원, 주민자치위원 및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2009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의의결 하였으며,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및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우리지역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2009.7.7(화) 18시 노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 도전과 변화!과제"에 대하여 직원별 토론 주제 선정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2개의 스터디 그룹을 구성,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각 분야별 주제를 설정하여,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이도2동(동장 강철수) 및 바르게살기운동 이도2동위원회(위원장 김길홍)에서 는 2009. 7. 7(화) 18:00부터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청 후문과 학사로 일대 노상에 담배꽁초 안버리기와 상점앞 노상 적치물을 내놓지 않도록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벌였다.
중문동주민센터(동장 양경환)는 2009. 7. 6(월) 18:00부터 중문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및 사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정례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추진, 민간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불법광고물 단속 정비 등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홍보 및 참여를 당부하였다.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자 전국 44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정당한 유권자의 권리행사'라고 맞받았다.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경실련, 녹색연합 등 전국의 44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일 성명을 내고 강도 높게 16개 시도지사를 비판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3일 전국 1
제주자치도와 행정시가 도내 환경단체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도민환경교육’을 명분으로 한 사실상 한라산 케이블카 여론몰이용 선심성 공짜여행을 보내주고 있다는 지적으로 말썽을 빚고 있다. 이는 최근 제주도가 한라산 케이블카(로프웨이)설치 T/F팀 구성을 마무리하고 8월 중 지역별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통한 여론수렴에 앞서 사전 정지작업의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이도2동통장협의회(회장:고인국)에서는 ‘09. 7. 7(화), 여름철 지역주민들의 위생 및 건강을 위하여 이도2동 일대 하천변, 물 웅덩이 등 모기 서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일제히 자율 방역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