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이후 5개월만에...정치적 행보 주목 제주출신 한나라당 최고위원인 원희룡 의원(서울 양천갑)이 7일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다. 7월4일 전당대회 이후 5개월만에 최고위원직을 스스로 내려놓았다.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사태 대응과 홍준표 대표의 당 운영방식에 대한 불만이 직접적인 계기다. 유승민, 남경필 최고위원과 함께 자진사퇴 대열에 합류
국회 예결특위 위원인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7일 제주시 애월초.중학교 다목적강당(통합체육관)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16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말까지 지자체별 지역교육현안 수요 조사를 통해 하반기 특별교부금 신청을 받은 뒤 종합 평가를 거쳐 이날 특별교부금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애월초.중학교 통합체육관 신축은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동완)이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행복.희망 한나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한다. 제주도당은 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40일간을 '한나라당 제주도당 봉사주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 제주도당과 제주시 갑, 제주시 을 당원협회의(위원장 부상일), 각 상설기구별로 릴레이 봉사를 펼친다. 첫 행사로 오는
제주시 한림항이 제주 서부지역의 중심함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5일 한림항 2단계 개발사업을 2012년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실시하는 기획재정부의 2차 심사에서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되면 내년 중에 예비타당성조사가 이뤄지고 조사결
6일 농업인단체협의회와 긴급 간담회…“간담회 결과, 당 차원 대책에 반영” 진정성 있는 한미FTA 후속대책 마련을 약속한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농업인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후속조치 마련에 착수했다.제주도당(위원장 김동완)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농업인단체협의회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제주지역 1차 산업 경쟁력 방안 등을
내년 4.11총선을 4개월 여 앞두고 서서히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6.2지방선거 당시 민주당에 입당, 일도2동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나섰다 사퇴한 김형규 오일장신문 회장이 내년 총선에 제주시 을 지역 출마 뜻을 밝혔다. 김형규 회장은 5일 와 통화에서 “마음을 굳혔다. 정치인은 개인의 이익이나 자신의 정치적
민주당, 한나라당 한·미FTA 후속대책 촉구 기자회견 논평한나라당 제주도당이 2일 가진 ‘한·미 FTA 후속 대책 촉구’ 기자회견과 관련 민주당 제주도당은 “말을 앞세우지 말고 진정성 있는 실천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이날 도당은 논평을 내고 기자회견에 대해 “한나라당의 한&mid
서귀포시가 지역구인 김재윤 국회의원(민주당)이 제주혁신도시 이전에 미적대는 국세청을 향해 “산하 3개 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을 당장 이행하라”고 포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30일 성명을 내고 “오늘 서귀포시민들이 국세청 3개 기관의 제주혁신도시 이전 거부를 규탄하며 강력한 투쟁에 나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
진보신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전우홍씨(48)가 당선됐다.진보신당 제주도당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시시한 당원 투표에서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전우홍 당원이 93.8%의 찬성률로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전 위원장 당선자는 민주노동당 도당위원장, 전농 도연맹 정책부장, 한미FTA저지를 위한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전 위원장 당선자는 “
제주출신 국회의원 3명이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안 날치기처리에 강력 규탄했다. 민주당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은 23일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이 독소조항으로 가득찬 한미 FTA를 날치기 처리했다"며 "민주주의와 서민을 짓밟는 폭거를 자행했다"고 맹비난했다.국회의원들은 "의회민주주의는 사망했고, 국가주권은
한나라당이 한미 FTA 비준안을 결국 '날치기' 처리해 버렸다.한나라당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22일 오후 4시23분께 국회 본회의 개의를 선언했고, 4분후인 4시27분께 가결을 선언했다.한미 FTA 비준안 의결에는 재석의원 170명이 참석해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 12명이다. 한나라당 소속 의원 중에는 단 1명만 빼고 모두 찬성했다.민주당.민주
제주 삼다수가 일본에 60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일본 판매 독점권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22일 성명을 내고 '삼다수 일본수출 계약 전에 업체의 역량과 사업계획 검토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한나라당 도당은 "제주 삼다수 수출.판매 조인식이 21일 제주도청에서 개최됐다"며 &q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11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이 21일 오전10시 국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선정 기념패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 김 의원은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제주도민에게 돌린 뒤 "앞으로도 제주와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0여개 시민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예결위)이 22일 오후3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자서전 '정면승부'(도서출판 큰그림) 출판기념회를 연다. '정면승부'는 험악한 시대를 옹골지고 치열하게 살아온 강 의원의 인생사를 비롯해 그가 구상하는 대한민국과 제주의 발전상을 담고 있다고 강 의원 측은 설명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홍재
국회 예결위 소속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지식경제위)이 제주도의 세수 증대를 위해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18일 강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은 △지방소비세 총액의 3% 배분 △보통교부세 추가 교부 △내국세총액 재원 구성 변동 때 제주도 배분액 증가 △제주도에 대해 한시적 재정총액 포괄지원제도 도입 △국고보조사업(국고보조금)의 한시적인 기준보조율
국회 예결위원인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뽑은 '2011년도 과학기술분야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500만 과학기술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2011년도 과학기술분야 국감 모니터링을 통해 과학기술의 위상과 발전을 도모한 우수의원으로 강 의원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강 의원은 올해 지식경제위원회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이 또 하나의 우수의원 명함을 받아들었다. 경실련의 2011년 국감 우수의원,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2011년 국감 친환경 베스트 의원, 푸드투데이 2011년 국감 우수의원 '톱10'에 선정된 바 있는 김 의원은 국감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1년 국감 우수의원으로도 뽑혔다. 국감 NGO모니터
제주맥주가 지역특산주로 지정될지 관심이다. 국회 예결특위 위원인 민주당 강창일의원(제주시 갑)은 15일 예산특위 경제부처 질의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에게 제주맥주의 지역특산주 지정과 주세법 시행령 상의 출고량 개정을 요구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첫 번째 질의자로 나선 강 의원은 "제주도는 5+2 광역경제권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활성화를 촉구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15일 논평을 내고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실시되고 있는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이 수요대비 절대 부족한 차량대수로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떨어트리고 있다"며 "제주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은 바다 황폐화와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바다숲 조성을 위해 해조류가 가장 많이 자라나는 시기인 5월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을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김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우리나라 동, 남해안과 제주 연안에 약 7000ha(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