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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이 탄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1명이 사망한 가운데 1명 더 사망자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차량 추락 사고로 아버지 강호정씨(54.서귀포시 서홍동)와 큰 아들 현세씨(19) 등 2명이 숨지고, 어머니 강수희씨(53)와 작은 아들 현석군(12)은 위독한 상태다. 15일 저녁 9시20분경 서귀포시 외항 방파제에서 강호종씨(54.서귀포시 서홍동) 일가족이 탄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8.07.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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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장맛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제주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다.오늘(16일) 제주는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고 5일째 이어진 열대야도 계속될 전망이다.이번 더위는 토요일(19일)쯤 비소식이 있은 후 한풀 꺽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조금 끼겠으며 오늘 밤과 내일(17일) 제주도북부와 남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날씨
안현준 기자
2008.07.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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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리병원 도입에 제주도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는 제주도가 임시반상회를 연다. 명분은 도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국내영리병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음 주로 예정돼 있는 여론조사를 앞둬 도민여론을 ‘찬성’쪽으로 몰아가기 위한 ‘사전 포석’ 성격이 짙다. 한마디로 국내영리병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08.07.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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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무원노조가 15일 성명을 내고 '탄압을 중단하고 단체협약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정부의 지방공무원 1만명 감축안이 나오자마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권고안에 충실히 따르는 158명의 정원감축안을 제출하여 현직공무원에게는 심리적인 박탈감을, 도내 최대의 고용창구인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가족, 그리고 앞
사회
이승록 기자
2008.07.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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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두에서 차량이 추락 일가족 3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당하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8.07.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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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영리병원 환영'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한 가운데 제주지역 농.수.축협 노조가 본부장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제주지역 농협.수협.축협노동조합은 15일 공동성명을 내고 "농민 조합원 등 제주농협 구성원의 의사를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한 농협중아회 제주본부장은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농수축협 노조는 "농협중앙회 제주본
사회
이승록 기자
2008.07.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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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지인의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5일 이모씨(61.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씨는 지난 6월20일 제주시 모 여인숙에 같이 살고 있던 강모씨(51)가 사망해 유족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 통장에서 현금 40만원을 인출한 혐의다.경찰은 사망한 사라의 통장을 가지고 다니며 현금을 인출한다는 첩보를 입수, 이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8.07.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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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도내 해수욕장들이 피서객들로 출렁이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도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이래 7월10일 현재까지 해수욕장 이용객은 모두 7만2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000여명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이다. 해수욕장별로는 중문해수욕장이 2만3000여명의 피서객이 가
사회
좌용철 기자
2008.07.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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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 푸드아트센터(센터장 이미정)에서는 오는 8월6일부터 제2기 커피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제주한라대학 푸드아트센터는 이번 커피전문가 과정을 통해 커피 생두를 음용할 수 있도록 볶는 과정인 로스팅, 원두커피를 만드는 핸드드립, 커피의 부드러운 맛을 내는 우유스티밍의 기초 이론과 실습, 커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의 추출과 실습, 커피를
사회
양미순 기자
2008.07.15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