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범죄, 생활안전 분야 안전지수가 전국 최하위에 머무르며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역량을 나타내는 2023년 지역 안전지수를 최근 공표했다.안전지수는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뉘는데, 제주도는 6개 분야 중 범죄, 생활안전 등 2개 분야에서 최하위인 5등급을 차지했다.범죄 분야는 살인, 강도, 강간, 폭력, 절도 등 5대 주요 범죄 발생 건수와 집객 시설·주점업체 시설 수, 경찰관서 수
사회일반
원소정 기자
2024.02.2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