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에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꿈 가득 행복배움터 '2014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시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초등 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설명회는 2014학년도 방과후학교와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운영, 방과후학교 청렴도 향상 방안, 사교육비 절감 대책 등
서귀포 강정마을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던 종교인들이 연달아 연행되자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제주군사기지 저지 범도민대책위는 7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사제단 연행을 사과하고 즉각 이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범대위는 “사제단은 경찰이 수시간에 걸쳐 사실상 불법 감금한 행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과정에 있었는데 경
제주도의원 선거 제 17선거구(제주시 구좌읍 우도면)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학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2006년 첫 도전 실패의 아픔을 이겨내고 오늘 다시 이 자리에 설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고창근 예비후보가 소규모 학교를 특성화를 통해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정의 효율성과 교육의질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통폐합의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통해 학교 교육의 정상화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
보조금을 부정 수령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적발이 잇따르고 있지만 정작 지정과 관리를 맡은 제주도는 매해 이뤄지는 실태조사에서 부정 수급 업체를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7일 제주도에 따르면 민선5기 제주도정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예비)사회적기업 100곳을 지정키로 했으나 현재까지 지정된 92개 업체 중 25곳이 업체 사유 등을 이유로 중도하차했다.
국가추념일 지정 첫 4.3추념식을 앞두고 제주4.3희생자를 재심의하는 법안을 제출해 제주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새누리당 하태경.김재원 의원이 결국 법안을 철회했다.6.4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역풍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법안철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하태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4.3특별법 개
[현장] 직접 가본 안덕면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만지고 타보는 체험시설 눈길아시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eju Aerospace Museum, 항공우주박물관)이 4월 24일 개관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공군, 제주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6년 만에 완성된 항공우주박물관은 실제 항공기 35대,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비행원리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을)에 출마하는 강성민(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오는 13일 개소식을 열어 ‘세몰이’한다.오후 5시 제주시 도남오거리 남쪽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강 예비후보는 “4.3단체, 국회, 도의회에서 검증된 정책전문가로 한결같은 삶을 살아왔다”며 “이도2동을 &lsquo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김천문(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마을별 특성화, 명품화, 차별화 3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에 나가는 사람들 모두 마을 발전을 공약했지만 그동안 지켜지는 것은 없었다”며 “도민들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수 있는 비전
미술대전 주관단체 이관 두고 갈등...“당연히 전문단체가 해야”vs“시기상조”제주미술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40년 역사의 제주도미술대전이 파행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제주미협)이 현재 미술대전을 주관하는 한국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제주예총)에게 ‘이관’을 요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 출마하는 김형군(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선다. 오후 3시 제주시 제일교 사거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김 예비후보는 ‘원도심을 살릴 주역’을 슬로건을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노인, 어린이, 여성이
제주도의원 제9선거구(제주시 아라,삼양,봉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철우 예비후보가 아라.삼양.봉개동 지역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삼양.봉개동을 중심으로 한 입주기업과 유기적입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하는 김영심(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지역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담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상권협의 기구를 구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세부내용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업종별로 지원해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조천읍 마을 심부름꾼 투어에서 “마을자치, 동네자치가 돼야 한다”며 “기획부터 예산까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풀뿌리 주민자치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원 예비후보는 9일째 ‘마을 심부름꾼 투어’ 일정으로 제주시 조천읍 지역 마을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오라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선화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제주시 서사라 한라일보 맞은편 고순희내과 빌딩 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 이 후보는 “재선의원이 되면 문화부흥을 통한 ‘구도심 성공 프로젝트
새누리당 하민철 예비후보(연동 을)는 연동의 바오젠 거리 및 신광로 4길을 중심으로 연동을 세계문화의 용광로로 육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하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관광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중국관광시장은 매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양창식 예비후보가 ‘제주학생 건강 증진센터’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학생들의 건강은 제주도의 미래를 생각하면 중요한 문제”라며 “제주학생 건강 증진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김경택(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국제선전용 제주신공항과 월드트레이드센터(World Trade Center), 국제문화아트센터 설립을 위한 SPC(Special Purpose Comepany)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국제선 전용 제주신공항 건설 등 관련해 5조3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법정 제3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유행성설사병(Porcine Epidemic Diarrhea, PED)이 10년만에 처음 제주에서 발생했다. 제주도는 최근 한 양돈농가에서 새끼돼지가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4일 동물위생시험소에 병성감정을 의뢰했더니 6일 돼지유행성설사로 최종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2004년 3월 이후 돼지유행성설사병 발병 보고가
제주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철웅 예비후보(전 제민일보 편집국장)는 7일 ‘느낌 있는 공간’을 위한 밝은 연동 만들기 대책으로 주택가 가로등의 순차적인 LED(발광다이오드)등으로 교체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김철웅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지역 주택가 가로등 대부분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