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 제주도 교육의원 제3선거구(북제주군)에 출마하는 강남진 예비후보는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녀 보육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농촌학교를 살려야 한다"며 "농어촌에서도 좋은 교육이 이루어 질 때 이농 현상과 도시 인구 집중 현상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될 수
5.31 제주도의원선거 제27선거구(성산읍)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박상호 예비후보가 올바른 일꾼 선출을 위해 "합동연설회와 정책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박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원년의 중요함을 생각할 때 도민에게 헌신, 봉사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젼을 갖춘 후보자를 선출해야 한다"며 "하지만 아직도 고질적이고
5.31 도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는 고충홍 예비후보는 12일 제2차 정책공약을 통해 연동지역을 ‘국제 관광 비즈니스타운’으로 조성,침체된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고충홍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을 통해 "국제자유도시의 관문인 연동지역을 ‘국제화 시범지역’으로 지정, 지역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진철훈 예비후보가 "한미FTA협상에서 감귤은 ‘예외품목’ 지정에 제주 생사가 달렸다"고 주장했다.진철훈 후보는 12일 논평을 내고 "감귤이 없는 제주도는 상상할 수 없다"며 "감귤은 그냥 단순한 과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먹여 살리는 생명의 과일이며, 감귤뿐 아니라 무릇
열린우리당 경선에서 탈락했던 고순생 예비후보가 출마를 포기했다.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려 했던 고순생씨가 12일 불출마를 선언했다.고씨는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에 여성이 앞장서 보려고 불리한 조건과 어려운 상황에서 경선에 임했다"며 "제6선거구 공천경선 여론조사과정에서 투명하지 못하고 불공정하게 처
도지사 후보공천 파동의 한 축이었던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제주민심을 달래기 위해 제주를 찾는다.더욱이 제주 방문을 통해 정 의장이 진철훈 도지사 예비후보에게 직접 공천장을 수여할 방침이어서 그 이례적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의장은 13일 진철훈 도지사 예비후보 정책공약 발표에 이어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김한길 원내대표 등 중앙당 관계자와 함께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나서는 오만식 도의원 예비후보가 첫번째 약속으로 4.3 완전 해결을 내걸었다.오 후보는 12일 정책통신을 통해 "많은 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여러 가지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나 4.3문제에 관심이 소흘한 것을 보면서 안타깝기 짝이 없다"며 "4.3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앞장섰던 당시 제주도의회 4.3특별위
도청과 도의회의 청사이전 공약을 놓고 계속되는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 원철 예비후보(제5선거구, 이도 을)가 12일 다시 보도 자료를 통해 ""제주의 미래를 고민하는 연장선에서 심사숙고하여 발표한 공약을 아무런 이해도 없이 단지 자신의 지명도를 높이려 지역적 감성에 의존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제주미래를 위한 실천 가능한 공약
도지사 선거에 가려진 도의원 예비후보들의 톡톡튀는 홍보전이 치열하다.제한된 예비후보 선거방법으로 인해 머리를 쥐어 짜내야하는게 일선 후보들의 입장. 이 가운데 이색 명함을 통해 유권자들을 만나는 후보가 있어 화제다.노형동 13선거구에 도의원으로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문경운 예비후보는 연령층별로 공략할 수 있는 이색적인 명함을 배부하면서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
도청 청사이전 논쟁에 민주당 부임춘 후보도 가세했다.연동 을 제10선거구에 출마하는 부임춘 후보는 "강원철 후보의 도청 청사 이전 공약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문석종 후보를 '소지역주의적 발상'"이라며 "하지만 강 후보도 그와 같은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부 후보는 "청사 이전 공약은 소요경
서귀포시 동홍동 제22선거구에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하는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시 전지훈련 지원조례'를 제정해 전지훈련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12일 "겨울철 관광 비수기의 공백을 메워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단단히 한 몫 하고 있는 서귀포시 전지훈련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도청 이전을 놓고 제5선거구(이도2동 을) 한나라당 강원철 도의원 예비후보와 두 차례 성명전을 주고 받았던 제10선거구(연동 갑) 열린우리당 문석종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도의원 후보들은 도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이해해야지, 신청사 이전을 생각할 때가 아니"라면서 재차 도청청사 이전 불가 입장을 천명했다
금품공천 해놓고 경찰수사로 후보자가 사퇴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를 전략공천한 한나라당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11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제16선거구(애월읍) 강성언 후보가 금품공천 혐의로 사퇴하자 무소속 이남희 후보를 전략공천했다.문제는 이남희 후보가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 3월23일
제주시가 내년도 국고보조사업 127건 2,305억원을 신청하고 이에 따른 국비 1,387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중앙절충에 나선다.내년도 신청한 국고보조사업은 일반국고보조사업이 104건에 938억, 균특회계사업이 23건 449억원으로 올해 예산확보액 851억보다 63%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사업을 보면 지금까지 추진해 온 계속사업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건설사업
5.31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제주시 서부지역)에 출마하는 고병련 예비후보가 "교육문화시설이 전무한 제주시 서부지역에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생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성교육문화원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예비후보는 "제주학생문화원, 제주교육박물관, 제주도서관 등 교육문화시설이 제주시 동부지역에 밀집돼 노형·
5.31도의원선거 제4선거구(제주시 이동2동 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수남 예비후보가 오는 18일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갖는다.지난달 7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6시30분 세무서 사거리 동쪽 하이마트옆 정주빌딩 1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갖는다.김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제주가 앞으로 변화와 혁
김영훈 제주시장이 15일 사퇴한다.제주시는 12일 김영훈 시장이 오는 15일 사퇴해 오후 3시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김영훈 시장은 사퇴하고 김태환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31 도의원 선거 제14선거구(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송창권 예비후보가 도의원 예비후보 동별 순회 합동 정책 토론회 및 합동 연설회를 제안했다.송 예비후보는 1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자치도 원년인 이번 5.31선거는 전국의 여타 지방선거와는 다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며 "제주도의 경우 시
제주도의회 제 11선거구(연동을) 한나라당 하민철 예비후보는 12일 연동지역을 비롯한 제주전반에 걸쳐 침체된 제주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이날 정책 브리핑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 △신제주를 야간관광지로 특화해 상권회복 △공영주차장 확보 등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제시했다. 하 후보는 "제주도내 소규
민주당 중앙당은 11일 제43차 대표단 회의를 열고 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제7선거구(용담1 용담2동)에 공천을 신청한 김남수 예비후보에 대한 당 공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