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De-Carbon), 분산(De-Centralization), 공유(De-Struction)가 제주의 새로운 ‘삼다(3DA)’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작년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 사업대상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제주가 내세운 핵심가치다. 시티랩스, GS칼텍스, KT, 진우소프트웨어이노베이션, 메티스정보, 레플러스, KST모빌리티, 그린카, KAIST, 제주대학교, JDC 등 다양한 주체 12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지자체와 민간기업, 관련기관, 대학 등이 협업한 것이다.당시 18개 지자체가
산업·기업
문준영·최윤정 기자
2021.03.05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