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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과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MOU에 따라 공공구매 전시회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 육성·홍보·판로지원 행사를 공동 개최키로 했다. 또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위한 공동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제주 최대 공기업인 도개발공사와 지역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인·물적 자원 상호 지원 등 협력을 강화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
산업·기업
이동건 기자
2020.12.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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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개장을 하루 앞두고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관광숙박업으로 등록됐다. 제주시는 롯데관광개발(주)가 신청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관광숙박업 등록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7일 등록증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드림타워는 오는 18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의 경우 2017년 8월 하얏트 그룹과 호텔운영위탁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에 따라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드림타워에서 1600객실 규모의 호텔을 운영한다. 1992년 12월 관광숙박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그랜드하얏트제주는 201
산업·기업
이동건 기자
2020.12.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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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가 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제주도개발공사는 16일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회에서 ‘주거복지 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회다. 전국의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서 올해로 세 번째를 맞고 있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도내 저소득계층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거위기 세대 긴급 주거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20.12.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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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소비자 피부 특성에 맞춘 맞춤형 화장품 제작 기술의 고도와가 이뤄지고 있다.제주테크노파크(JT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빅데이터 활용 개인 맞춤형 화장품 기반기술 개발’ 일환으로 제주 맞춤형화장품 판매장에서 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소비자는 피부진단기를 이용해 피부의 유분, 수분, 주름, 색소침착, 피부민감, 피지, 모공 상태 등을 측정하게 된다. JTP는 3000명의 피부진단과 설문결과, 유전자진단결과, 데이터베이스 등도 비교 분석하고 있다. JTP는 각 고객
산업·기업
이동건 기자
2020.12.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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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녕농협이 ‘2020년 농업인 소득안전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9일 수상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모든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대, 지자체 협력, 농업인 실직지원, 농업발전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김녕농협은 지난해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열대 작물 바나나 등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고, 지역 생산 농산물의 출하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 받았다.
산업·기업
이동건 기자
2020.12.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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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JDC 면세점이 고객센터 전화상담서비스 부문 ‘품질경영시스템(ISO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품질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의 적합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JDC는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면세점 고객센터의 전화상담서비스가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윤미향 JDC 영업처장은 “이번 인증은 JDC 면세점 노력의 산물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의
산업·기업
이동건 기자
2020.12.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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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수협은 위판고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조합원들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서귀포수협은 2017년 1270억원, 2018년 1010억원으로 2년 연속 위판고 1000억원을 돌파했지만, 지난해 갈치 어획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25% 감소하면서 위판고도 864억원에 그쳤다. 올해 갈치생산량이 다시 늘어나면서 지난달 16일 기준 위판고 10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12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귀포수협은 대의원회를 열어 위판고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조합원 1123명에게 각각 24만원
산업·기업
이동건 기자
2020.12.0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