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5일 저녁 7시 중문농협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서귀포시 관광 1번지로서 1차산업과 3차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마을의 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민군복항협관광미항이 준공이 됐다 15만톤급 크루즈선을 접안 할 수있는 접안시설과 편의시설이 2017년 완공 될 예정"이라며 "시설공사와 함께 주변지역 발전계획도 원활히 추진하고 인근 지역민들의 이익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최선을 다해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후보는 "...
은인자중 김태환 전 지사 현장에 출격...김우남 의원-최종원 강창일 지원 재산신고 누락으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곤경을 겪자 정치적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김태환 전 지사가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두문분출했던 김우남 의원과 최종원 전 의원이 강창일 후보 지원을 나서며 맞불을 놓았다. 더민주당의 양 후보에 대한 재산신고 누락과 부동산 투기 의혹 공세가 강화되자 새누리당이 역공을 펼치며 4.13 총선 중반전을 보냈다. ◇ 양치석 지원 위해 김태환 전 지사 등판...도의원도 총출동 '강창일 비판'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5일 ...
[4.13총선] 연동 찾은 강창일, 양치석 재산신고 누락-투기 의혹 맹공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의 유세장에서 경쟁자인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의 재산 신고 누락과 토지 투기 의혹에 대해 맹공이 펼쳐졌다. 강창일 후보는 새누리당이 제기한 재산증식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5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사거리에서 열린 강 후보의 거리유세에는 김우남 국회의원, 전 국회의원인 배우 최종원, 김희현·박규헌·박원철·좌남수 도의원이 힘을 보탰다. 최근 불거진 양치석 ...
[4.13총선] 구제주 중심지 용담동 공략...“죽어가는 구도심권 다시 살려내겠다” 4.13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5일 오후 7시 제주시 구도심권의 심장부인 용문로터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용담1,2동은 신도심과 택지개발로 인구가 정체되거나 감소하는 지역이다. 인구증가 흐름에 다소 벗어나 있지만 인구 2만4600여명, 유권자수 2만여명으로 삼도동보다 규모가 크다. 현장에는 용담동을 지역구로 둔 김황국 도의원을 비롯해 하민철, 고충홍, 신관홍, 김동욱, 이기붕, 고태민, 고정식...
* 제주시 갑 ◆ 양치석(새누리당) ▷ ◆ 강창일(더불어민주당) ▷ 10:00 제주시 상가리 4.3위령제 ▷ 16:00 사회복지사협회 후보자 토론회(JDC센터 대회의실) ◆ 장성철(국민의당) ▷ * 제주시 을 ◆ 부상일(새누리당) ▷ ◆ 오영훈(더불어민주당) ▷ ◆ 오수용(국민의당)▷ 09:00 KBS토론회 ▷ 17:00 사회복지사협회 토론회 ▷ 19:00 집중유세(제주시 화북주공아파트 삼거리) ▷ 20:00 집중유세(제주시 화북남문) ◆ 차주홍(한나라당) * 서귀포시 ◆ 강지용(새누리당) ▷ ◆ 위성곤(더불어민주당)▷
더민주 “검찰고발, 자진사퇴” 공세 수위↑…새누리, “강창일도 재산누락” 맞불 제20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1주일 여 앞두고 양치석 후보(새누리당)의 재산누락 및 투기 의혹이 제주시 갑 선거구 최대쟁점으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 차원에서 실사팀을 제주로 파견, 본격적인 조사에 나서는 등 파상공세에 나선 반면 새누리당은 “막가파식 의혹제기”라며 선거쟁점으로 부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과 토지 투기의혹이 4.13총선 핫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중앙당 법...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7일부터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케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5일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08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 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 포함)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거 직전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케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는 행위가 유구너...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이주정착주민 지원 정책 추진을 공약했다. 위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서귀포시 성산에서 대정까지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 숙박과 문화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풀뿌리 경제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 산업과 IT 산업 등을 융복합해 이주정착주민들과의 협력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 이주정착민과 서귀포시 청년들을 위한 창업보육센터를 서귀포에 유치해 새로운 서귀포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헌마공신 김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성역화 사업을 공약했다. 강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임진왜란, 정유재란, 정묘호란 등 전란에서 말 1800여필을 나라에 헌납한 헌마공신 김만일의 업적을 기리고, 말 산업과 연계한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 말에 대한 역사와 홍보 등 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면 지역 경제에 도움될 것”이라며 △김만일 기념관 건립 △...
지난 1일 출정식서 '총장까지 한 사람' 발언...더민주 이의제기 수용 제주도선관위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의 '총장까지 한 사람'이라는 발언에 대해 '공표된 사실은 거짓'이라고 결정했다.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지난 1일 서귀포시 일호광장 선거사무소 일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대학교에 30년 있으면서 학장과 처장, 대학원장 총장까지 해본 사람"이라며 서귀포시에 대학 유치를 약속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지용 후보의 '총장까지 해 본 사람'이란 발언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제주도선관위에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강 후보...
우리나라 최대 당근 주산지 제주시 구좌읍에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가 총출동했다. 부상일·오수용 후보는 구좌읍 출생을, 오영훈 후보는 구좌 출신 도민들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제주시 세화민속오일장이 열린 5일 오전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자 모두가 세화오일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 모두 구좌와의 연을 강조하며, 구좌읍민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구좌는 김우남 국회의원과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 부상일 “난 구좌놈” 구좌읍 평대리 출...
[단독] 소유자인 부인 "재테크", 양치석 후보 “가족묘지용” 거짓말 ‘들통’
9명 후보 중 4명만 성실하게 답변…양치석·강지용 등 4명은 무응답, 1명은 무성의 제주지역 여성농업인들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여·야 정당과 후보들에게 ‘여성농민 10대 정책과제’라는 숙제를 한아름 안겼다. 하지만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출신을 비롯한 여당 후보들은 이러한 정책제안에 아예 무관심으로 일관, 빈축을 사고 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은 5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3총선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과 각 정당에 ‘여성 농민 10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김정임 회...
* 제주시 갑 ◆ 양치석(새누리당) ▷ 07:00 아침인사(제주시 노형오거리) ▷ 10:40 제주시 도두1동 경로당 방문 ▷ 13:00 보훈단체협의회 회장단 내방(선거사무소) ▷ 19:00 집중유세(제주시 용문로터리) ◆ 강창일(더불어민주당) ▷ ◆ 장성철(국민의당) * 제주시 을 ◆ 부상일(새누리당) ▷ 05:30 아침인사(제주시 사라봉) ▷ 07:30 아침인사 ▷ 10:00 집중유세(제주시 세화오일장) ▷ 12:00 구좌읍 일대 방문 ▷ 13:00 제주시내 행사장 방문 ▷ 14:00 주요인사 캠프 방문 ▷ 14:30 조천읍...
[다음은 양치석 후보 기자회견 일문일답] - 마당 관련해서 4개월만에 1300만원 낮게 구입했다. 2012년이면 제주지역 부동산 급등 시점이다. 양치석 후보 "그당시 부동산 급등 시기 아니다. 그분(판매자)의 제안이 있어서 매입을 한 것 밖에 알 수가 없다. 그 사람이 그전에 얼마를 주고 샀는 지 알 수 있나. 그 분이 급전이 필요해서 땅을 매입해 달라고 하니 저는 정상적인 계약서를 작성해서 매입했을 따름이다. - 이번 건 외에 선관위에서 후보와 배우자 누락건 관련해서 추가 소명자료 제출 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건...
[제주乙]오영훈·오수용, 與후보 도덕성·자질 집중공격…부상일 “야당 12년 심판해야” 4.13총선 선거일을 9일 앞둔 4일 제주시 을 선거구 여·야 후보들은 하루 최대 8~9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야당 심판론’으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을 파고들었다.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구태정치 심판’을 통한 차별화를 시도하며 제1·2당의 틈새 공약에 주력했다. ◇ 부상일, “야당 국회의원 무능 12년 동안 경험이면 충분” 야당심판론 부상일 후보는 이날 오후...
[4.13총선] 오영훈, 민간임대주택법 개정-택시승차장 확충 공약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정치권을 향해 욕만 하면 대한민국은 바뀌지 않는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민간임대주택법 개정, 택시 승차대 확충 등 생활밀착형 공약들도 내세웠다. 오 후보는 4일 오후 7시 제주화북지구 주공아파트 입구에서 진행된 거리유세에서 “우리는 뉴스를 보면서 ‘정치권은 다 똑같아’, ‘국회의원은 다 나쁜놈들’이'라고 욕을 해왔다”며 “그러나 이제는 가려서 볼 때가 됐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제 통틀어서...
국민의당 오수용 "혼자 선거 자신없나" 부상일 저격...“능력, 소신 갖췄다" 비교 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가 경쟁 상대인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를 향해 “부 후보는 당선되도 구태정치의 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나아가 우근민, 김태환 전 지사의 도움 없이는 당선될 자신도 없냐고 힐난하며, 능력과 소신을 갖춘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4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일도주유소 앞에서 거리 유세를 가졌다. 이날 오 후보의 총구는 같은 선거구 경쟁자인 부 후보를 향했...
[4.13총선] 부상일 최대 유권자수 이도2동 공략...“힘있는 여당 국회의원” 차별화 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4일 오후 7시 제주시 이도2동 당사 인근에 위치한 이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도2동은 이도지구 택지개발로 인구가 급증한 구제주권 요충지다. 선거명부 작성 기준 인구는 5만1256명, 유권자수는 3만8683명으로 제주시을 지역구 중 최대 규모다. 찬조연설에 나선 홍경희 제주도의회 의원(비례대표)은 부 후보를 미래를 내다보는 준비된 인재라고 추켜...
가 단독 보도한 상가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양치석 후보는 "결코 부동사 투기 목적이 아니였다"고 부인했다.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4일 오후 6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재산신고 누락과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양 후보는 "애월읍 상가리 토지는 823번지, 824번지, 825번지 등 3필지가 있는데 823번지는 1989년 12월, 825번지는 2000년 2월 매입했고, 824번지는 공유지 공매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2010년 12월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공개입찰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