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17일 남원1리어촌체험마을 방문자센터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읍 어린이합창단 창단식 및 축하연주회가 개최되었다.남원읍 어린이합창단(단장 오대익)은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하여 바른 인성을 길러주고자 1년여에 걸쳐 합창단 창단 구상과 오디션 그리고 연습과정을 통해 창단되었다.남원읍 어린이합창단은 오디션
제주도 최북단 섬, ‘추자도’ 어민들의 365일을 담은 사진집 ‘황금그물의 섬 추자도’가 발간됐다. 이번 사진집은 제주도사진기자회(회장 김호천 연합뉴스 기자)가 지난해 말부터 1년여를 추자도와 추자군도(부속섬) 일대를 구석구석 누벼 펴낸 사진집으로 오는 19일(토) 오후 1시 제주KAL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출판기
❍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마을회·작목반·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서홍동감귤판촉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자매결연기관 등 도외 4개 기관을 방문하여 1차 제주감귤 판매홍보활동에 나섰다. ❍ 이번 감귤판촉활동은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기관인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과 남양주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에서는 2009. 12. 17 (목) 18시에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형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행) 1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로명 새주소 시설물 설치와 탄소포인트제 시행, 자기주차장 갖기 사업 등 각종 시책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현재 감귤가격이 예년에 비해 너무 낮게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정운찬 총리까지 나서 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장담했다. 세종시 수정 추진으로 혁신도시 건설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제주 서귀포시를 비롯한 전국 14개 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의 우려에 대한 불씨를 잠재우기 위한 목소리였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17일 삼청동 공관에서 혁신도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혁신도시
쓰레기 수거 효율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설치된 제주시 클린하우스에 여전히 쓰레기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의식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17일 제주시는 공무원과 자생단체들이 매주 1회 실시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결과 올 한 해 동안 총 7504회의 경고장을 발부, 이 중 408건(쓰레기 불법투기 306건, 담배꽁초 투기 1
영국 명문사립교인 노스 런던 칼리지잇 스쿨(NLCS), 캐나다 브랭섬 홀(Branksome Hall)에 이어 미국 명문대 진학순위 9위인 세인트 알반스도 제주진출 의사를 밝혔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과 변정일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이상복 제주도 행정부기사는 17일 미 워싱턴 D.C에 있는 세인트 알반스 학교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세인트 알
제주도 최북단 섬인 추자도의 대부분 부속 섬에서 천연기념물 ‘매’와 멸종위기 생물종 ‘섬개개비’가 번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천연기념물 ‘흑비둘기’도 관찰되는 등 다양한 동.식물들이 조사돼 추자군도의 자연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제주 최북단 섬, ‘추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주민불편의 최소화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올 한해동안 지역주민의 손발이 되어주는 버스승차대 관리에 힘을 쏟은 결과 지난 15일 09년 하반기 버스승차대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남원읍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시 합동점검, 자체평가를 통해 불법광고물 관리실태, 청결상태 및 파손관리등을 평가한 결과 도내 전
올해 산 감굴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어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당도 높은 올해 산 감귤의 소비 진작을 위해 육지부의 감귤판촉에 남보다 앞서 발빠른 행보를 보인만큼 판촉성과 또한 좋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남원읍에서는 올해 감귤판촉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1월 중순 남원1리마을회가 10kg 1,000상자를 전남 완도군에서 판촉행사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12.15(화) 17:00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이장 및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한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이 날 회의에서 송재근 면장은 4단계 제도개선 주요내용과 향후계획에 관한 안내와 2009년도 면정 주요업무에 관한 마무리 보고를 실시함은 물론 올해 초 감귤원 간벌에서부터 열
요즘 감귤가격의 하락으로 감귤 주산지인 남원읍민들은 근심이 늘어가고 있다.감귤주산지 읍장으로서 항상 감귤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밝혀왔다.금년도 감귤 생산량은 제주도 전체 64만톤,우리읍에서는 154천톤으로 예상하고 있다.올해 1월초부터 1/2간벌,감귤 생산안정직불제,불량감귤 열매따기등 감귤 감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그런만큼 좋은 결실을 기대했으나 지금
섬지역인 추자면민들의 생활체육 산실이 될 추자면 체육관이 16일 준공됐다. 이로써 제주시는 1읍면 1체육관 시대를 열었다. 제주시는 추자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추자체육관을 완공, 이날 오전 11시 추자면 현지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 강택상 제주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62
제주시는 올 한해 시민들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실시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에 시민 1만6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시 올해 시민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기초를 비롯한 한글.인테넷 과정 외에도 파워포인트, 엘셀함수 다루기, 블로그/UCC제작, 포토샵, 전자상거래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 중 포
노형동(동장 부대길),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창구)에서는 2009.12.16 (수) 10시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형동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고자 방문한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등 25명을 대상으로 그간 추진한 사업의 우수사례와 자치위원의 활동사례 등 상호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노형동에서는 청정 제주감귤을 전달하여 도외 소비
제주 서귀포시 공무원들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성공개최 △새연교 설치 △서귀포시 출신 골프선수 양용은.송보배 세계 재패 등을 2009년 10대 뉴스의 1~3위로 꼽았다. 서귀포시는 올 한해를 돌아보고 그간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짚어 2010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009년 서귀포시 10대 뉴스&rsquo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추운겨울을 맞이하는 지금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수년째 전개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을 사고 있다.남원읍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명남)와 한국자유총연맹서귀포시지회남원읍청년회(회장 오진우) 2개단체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 단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전화 및 방문 민원인 모두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친절응대 요령을 교육하고 있다.남원읍에 따르면 매일 아침 근무시작 전 친절응대 다짐 및 전화응대 요령에 대해 PDP 티비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부서별로 민원안내서비스를 실시하여 입구에서부터 친절히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한편
대흘초등학교와 위미중학교가 전국 '학교 교육과정자율화 우수학교' 100개교에 선정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자율성을 발휘해 학교 교육과정을 특색 있게 편성.운영한 '학교 교육과정 자율화 우수학교' 100개교를 선정, 발표했다. 교과부는 2003년부터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사업을 통해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우수사례를 발
제주시가 납세자들의 자진납부 의식 확산을 위해 12월분 자동차세 조기납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제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16일 제주시는 ‘제주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조례’에 근거,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세자중 이달 24일까지 조기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