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최근 지역특성화교육 강화 등 “자립형마을 만들기”에 대한 주민욕구와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관내 4개 자립형마을(하천리, 성읍2리, 세화3리, 토산1리) 마을리더 대상으로 12. 8 ~ 12. 10(3일간) 기간 중 경기도 지역 3개 우수마을 및 강원도 지역 3개 우수마을 등 전국의 “참 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1리(이장 조정민)에서는 12월 14일 15:00성읍1리사무소에서 양임숙 서귀포시 주민생활지원국장, 강진호 문화예술과장, 송재근 표선면장, 조정민 성읍1리장, 현여송 (사)성읍민속민속마을보존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읍민속마을 전통초가를 활용한 공방 운영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읍민속마을내 매입초가(조을선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표선면사무소의 환경정비를 도모함은 물론 1지역 1명품사업으로 육성중인 명품브랜드 홍보강화를 위하여“365일 향기 가득한 표선면”이란 주제로“여름 햇살목 표선하귤나무”를 민원실 및 청사 입구에 비치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우고 있다.과거 대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공무원들이 매월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사업』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표선면에서는 공무원들이 업무수행을 위해 마을 출장 시 가정을 방문하다 보면 너무나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음을 보고비록 우리 공무원들의 생활이 넉넉하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지난 12. 12일 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가구 집 지어주기 대상자로 선정한 표선면 토산1리 김○○(남, 71세)씨의 주택 공사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이 날, 자치위원들은 공사 공정이 마무리된 주택의 도배 작업과 공사현장 주변을 정리하는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본 어려운 가구 집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송심자, 김인자, 장춘자씨는 지난 12월 12일(토)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사)제주어보전회, 제주MBC문화방송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제주어말하기 대회에 출전하였다.이 날 대회는 다문화가정 4개팀과 제주시 읍면동 10개팀, 서귀포시 읍면동 4개팀, 총 18개팀이 출전,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가 위기에 처해 있는 2009년산 노지감귤의 제값받기 실현을 위해 감귤판촉활동에 발 벗고 나서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강희은 주민자치위원장과 송재근 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5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울주군 온양읍을 방문하여
김태환 제주지사와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은 14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확보에 주력했다. 김 지사와 김 의장은 이날 각 정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예결위 의원들을 만나 세계자연유산과 4.3평화재단사업, 애월항 및 번영로 등 지역현안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절충을 벌였다.또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만나 향후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아동 및 부녀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비누 및 EM재생비누 만들기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이날 행사는 가정 내에서부터 친환경 및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소재와 폐식용유, 쌀뜨물 등을 이용한 천연비누와 재생비누 만들기 시연 및
제주도가 14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의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을 부결한 것과 관련해 “절차적 하자로 무효”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련 절대보전 지역(변경) 동의안에 대한 표결 없는 ‘부결’ 선포는 절차적 하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12월 10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 관내 혼자사는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이 날은 먼저 싱크대의 찌든 때를 없애고 오랜 먼지가 쌓인 유리창을 딱아 내며 따뜻한 겨울나기 청소를 시작하였다.청소를 하는 동안 할아버지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였는데 낚시를 좋아해 매일 다니신다며 나중
재해로 훼손된 서귀포시 연안이 친수공간으로 새 단장되고 있다. 14일 서귀포시(해양수산과)는 기존의 침식방지시설 위주의 연안정비 사업을 해변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연안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변화시켜 나감으로써 지역주민 및 이용객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귀포시는 제1차 연안정비 10개년(2000∼2009) 계획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정민)가 올해 사업평가와 내년 사업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지소.진료소를 포함한 전직원 워크숍을 지난 11~12일 개최했다. 14일 동부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사업평가를 토대로 지역주민이 공감해 동참할 수 있는 내년도 보건의료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전직원 워크숍을 통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내년 사업과 관련, 영유아 건강관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부영방)과 탐라도서관(관장 강수복)이 올 겨울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겨울독서교실을 각각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우당도서관은 내년 1월4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동부지역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우당도서관과 산하 도서관인 조천도서관에서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지고 운영할 방침으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학교장 추천과 개
제주시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지원 시책이 당초 계획 및 지난해 실적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제주시는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의 경우 11월말 현재 8636개 업체에 3877억원을 지원, 올해 목표인 7000건 33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이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 문정수)가 공동주최하는 평생학습 동민사랑방을 지난 12월 12일 동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남두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을 모시고 “부부갈등의 해결”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도2동에서는 지난 9월12일부터 동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주민자치역량 함양, 그리고 동민과의 소
경인년인 호랑이 해를 맞아 2010년 제14회 제주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의 성화 점화는 ‘호랑이’가 맡는다. 제주시는 내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시 대표축제인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의 개막 퍼포먼스로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가 성화를 점화하는 새로운 주제공연을 준비하는 등 들불축제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
추자지역 생활체육의 산실이 될 추자체육관이 준공됐다. 이로써 제주시는 1읍면 1체육관 시대를 열었다. 제주시는 추자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추자체육관이 준공돼 오는 16일 오전 11시 추자면 현지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62번지 일원에 위치한 추자
노형동(동장 부대길),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창구)는 12월 14일 (월) 지난 9월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옵서예 서화전시회"시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도내 4개 방송국을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성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옵서예 서화전시회 수익금 일부를 사회복지
지난해에 이어 과잉생산과 유통처리 난이 예상되는 제주산 양배추 처리를 위해 제주 서부지역 5개 농협(한림.애월.하귀.한경.고산)이 지역 내 생산되는 올해산 양배추 전량에 대해 매취사업을 재추진키로 했다. ‘돈잔치’ 파문으로 양배추 매취사업에 손 떼겠다던 행정도 물류비 일부를 지원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제주시 서부지역 양배추 주산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