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을 놓고 제주와 경쟁을 벌이는 베트남(하롱베이) 찬총돤 주한 대사가 제주찬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또 하롱베이와 제주가 함께 세계 7대자연경관에 선정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찬총돤 베트남 주한대사는 24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 주재로 열린 ‘N7W 28 최종후보지역 교류협력을 위한 주
전국 수협 조합장들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가 됐다.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문태언)은 28일 ‘21세기 수협발전연구회 세미나’ 참석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수협 조합장들이 제주-세계7대자연경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부만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장과 속초, 영광, 보령, 서산 등 21개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을 기원하는 3대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다.제주문화방송(사장 정준)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D-100 페스티벌을 비롯해 정명자 예빛무용단 기원공원과 다문화가족 초청 나눔 행사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D-100 콘서트-‘제주가 좋다’가 27일 오후
공중파 방송출연 취소 사태가 JYJ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서의 위력을 새삼 확인시키고 있다.특히 JYJ의 열성적인 홍보활동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들의 영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관계 기관에 대한 아쉬움을 키우고 있다. 지난 5월 제주도는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JYJ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JYJ는 월드투어
제주의 아름다움에 반한 글로벌 청년들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 전략을 쏟아냈다.김부일 환경.경제부지사를 비롯한 행정 관계자들은 이들의 아이디어를 메모하기에 바빴다.16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세계7대 자연경관 글로벌 대학생 홍보단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인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 전략 발표 모습이다.40여명의 글
‘아리랑 파티’ 총감독 최소리 씨가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제주도는 최소리 감독의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13일 가졌다.최 감독은 △인터넷 투표 참여자 할인 혜택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 동영상 공연장 내 상영 △(주)SR그룹 임직원 투표 참여 △문화공연계 인맥 투표 참여 홍보 △전국 및
“러시아-케냐-미국 투표율은 저희에게 맡겨주세요”13일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글로벌 대학생 홍보단’ 워크숍 개소식이 열린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는 설렘과 포부로 가득 찼다. 글로벌 대학생 홍보단은 40여명의 전 세계 명문대 학생들로 구성됐다. 미국, 일본, 캐나다, 케냐, 인도 등 여러 대륙에서 모인 이들
선남선녀들이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 속속 모여들었다. 개중에는 백인과 흑인, 서아시아인들도 보였다. 이들은 세계 유수의 명문대 유학생과 외국인 국내 유학생 43명. 한국, 미국, 일본, 케냐, 러시아 등 국적도 다양했다.국적을 떠나 이들을 뭉치게 한 것은 바로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이다.‘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7월을 'prince go jeju'로 열었다. 아버지의 고향, 그리고 자신이 홍보대사로 나선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기 위한 염원을 담았다. 그것도 공연 도중에 예상치 못한 '제주'를 꺼내들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9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막이오른 '제 2회 여우락(樂,여기, 우리 음악이
제주도내 불자들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뜻깊은 법회를 열었다.28일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에 따르면 (사)붇다클럽은 지난26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불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회는 제주의 자연과 불교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불자들이 함께한다는
김종해 지방행정연수원장과 전국 15개 시.도 공무원교육원장이 세계7대자연경관에 도전한 제주 지원을 결의했다. 이들은 24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린 지방공무원 교육발전협의회(회장 김종해)에서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지원 결의문을 채택해 우근민 지사에게 전달했다. 25일까지 회의를 여는 지방공무원 교육발전협의회는 매년 국정운영방향, 교육훈련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제주도는 스위스 뉴세븐원더스 재단이 홈페이지(www.n7w)를 통해 22일 발표한 투표증가율 순위에서 제주가 3개월(1~3월) 연속 1위를 지켰다고 25일 밝혔다.또 전체 투표 순위에서도 제주는 3개월 연속 상위그룹(1~14위)에 포진했다.이는 지난해 12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와 범
제주를 세계7대 자연경관에 올려놓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바람몰이가 시작됐다.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부만근)는 23일 오후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제주도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순택)와 공동으로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범도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에따라 제주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상순)에 등록된 16개 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한 제주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문대림 제주도의회의장을 비롯한 16개 시.도 의장들은 23일 오후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열린 협의회 제2차 임시회의에 참석해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표, 홍보를 결의했다.이들은 △대한민국의 보물섬 제주가 7대경관에 선정될 수
국내 톱스타들도 제주의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에 발벗고 나섰다.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22일부터 25일까지 청와대 녹지원에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을 위한 제주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23일 오전 ‘청와대 직원 제주 투표하는 날’을 맞아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홍보대사단장인 고
정운찬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 추진위원회 위원장(전 총리)이 일부에서 일고 있는 뉴세븐원더스 재단 공신력에 대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뉴세븐원더스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를 주최하고 있는 스위스 소재 비영리 재단이다.정 위원장은 재단 관계자를 만나 “왜 이런 일을 하냐”고 물었다면서 “자기들이 만든 주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와 한국청년회의소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18일오전 서울의 공항공사 의전실에서 투표 참여 활동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위원장, 성시철 사장, 우근민 지사가 참석했다. 범국민추진위 양원찬 사
“정부는 제주의 7대 경관 선정을 제주만의 현안이 아닌 ‘국가적 아젠다’로 인식하고 있다”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추진 MOU 체결식’ 기자회견에서 “문광부가 손발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장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에 중앙 부처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제주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도,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한국MICE육성협의회가 18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4자간 업무협약(MOU)을 맺는다.협약식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정운찬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범국민추
국내 종교계가 종파를 초월해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따른 투표에 적극 참여하기로 해 선정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제주도는 10일부터 17일까지 한국 7대 중앙종단을 방문, 7대경관 도전 소식을 알리고 협조를 구한 결과 종단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종단 대표들은 이번 도전이 국가이익과 국격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