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할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공약했다.임 예비후보는 "1990년대 대학 유치를 위해 목장 부지를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동원교육학원에 매각한 후 2016년 제주도가 416억원에 다시 매입한 옛 탐라대학교 부지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장시간 방치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많다"며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게 된 동원교육학원에 대해 '남 좋은 일만 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도연 예비후보가 제주헬스케어타운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관계자를 만나 공사가 중단된 헬스케어타운 공사 재개와 함께 개발은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건강 증진에 기여돼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8월부터 헬스케어타운 공사가 중단돼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되고 있다. 공사가 중단된 호텔 등 숙박시설 공사재개와 헬스케어타운의 특화된 기능 의료분야를 위한 의료서비스센터 등 주민 건강을 위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7일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한다. 양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민이 함께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제주에서 4번째 확진자까지 발생한 상황에 지역내 감염까지 우려된다. 청정을 유지하는 대정읍 지역도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면서 오는 7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해 주민과 함께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려 했지만, 사회적거리두기에 동
제주도의회 재선거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임정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4일 대면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중문지역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임 예비후보는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보건당국의 일손을 돕기로 했다”며 “2월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의 운동시설 및 어린이집을 돌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설방역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방역은 개인위생관리라는 생각으로 선거사무실 현수막, 개인 SNS,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개인위생관리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박정규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2월29일부터 3월1일까지 대정읍 지역구 권리당원 100% 투표에서 승리한 박정규 예비후보에 대한 확정을 확정했다.박 예비후보는 “치열한 경선 과정에서 애쓴 정태준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대정’을 외쳤던 정 후보의 대정을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패자에게 위로를 건넸다.박 예비후보는 본선 경쟁상대인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가 언론을 통해 네거티브 지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15일)에 함께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가 3일 “우리 지역 초․중학교에 한국어IB교육프로그램 교육을 도입해 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했다.고대지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IB교육프로그램은 교사의 일방적, 획일적 지식전달 방식의 수업방법을 개선해 토론, 발표, 논․서술형 평가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국제학교인 NLCS, BHA에서 운영중에 있다”고 말했다.현재 제주도교육청은 DP과정(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가 정책선거를 다짐하면서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예비후보에게도 정책선거를 제안했다. 양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으로 후보자가 정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경선에 승리한 박정규 예비후보에게 축하를, 낙선한 정태준 예비후보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네거티브는 물론 돈을 쓰지 않는 정책선거, 클린선거가 돼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들과 대면접촉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박 예비후보에게 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경선에서 서귀포시 동홍동은 김대진(51) 예비후보, 대정읍에서 박정규(44) 예비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 경선으로 치러진 도의원 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경선이 이뤄진 곳은 서귀포시 동홍동(김대진-김창순), 대정읍(박정규-정태준) 2곳으로, 지난 2월29일부터 1일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 ARS 투표로 진행됐다.투표 결과 동홍동은 김대진 예비후보, 대정읍은 박정규 예비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도의원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김대진
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가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를 찾아 참배했다.고대지 예비후보는 “무오법정사항일운동은 기미(1919년) 3.1운동보다 5개월 먼저 일어난 제주 최초․최대의 항일운동이자 1910년대 종교계가 일으킨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항일운동을 전개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며 “하지만 이렇게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임에도 아직까지 성역화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예비후보는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
야3당 통합당인 민생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이 통합해 출범한 민생당 제주도당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서귀포시 대정읍 3곳 후보자를 공모한다. 신청은 오는 3월2일부터 5일 낮 12시까지다. 신청서는 민생당 제주도당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이나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민생당 도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이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에 함께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공직후보자를 추가 공모한다.대상은 서귀포시 △동홍동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대정읍 3곳이다.신청서 접수는 3월2일 9시부터 받기 시작해 4일까지 낮 12시에 마감한다. 신청서는 제주도당에서 메일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본인 또는 본인의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제주도당을 방문 접수해야 한다. 우편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는 접수가 안 된다.2월28일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동홍동 선거에 나서는 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에 치러지는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100% 권리당원 경선을 통해 선출한다.제주지역에서 도의원 재․보궐선거는 3곳에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는 5명(동홍동 선거구 2명, 대정읍 선거구 2명,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1명)이다.제주도당은 복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2개 선거구에 대해서는 오는 2월29일부터 3월1일까지 해당 지역구 권리당원 100%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했다.해당 지역 권리당원이 몇 명인지는 알려지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가 대정 마늘 정부 수매대책 마련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대정읍은 제주 마늘 주산지라고 할 만큼 양질의 마늘을 생산하지만, 정부의 수매가격과 수매량은 농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을 밑돌며 마을농가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정부 수매가격은 1kg당 2500원으로 생산비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농가들은 1kg당 최소 3200원이 보장돼야 한다고 한다. 마늘 수확기 전에 해결돼야 할 문제”라며 “마늘 가격 폭락에는 정부정책의 문제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김창순 예비후보는 “동홍동을 유니버설디자인 친화마을로 추진하겠다”고 최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동홍동은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가운데 인구수가 가장 밀집돼 있다. 주거 특성 또한 공공임대 주택단지가 많다”면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아동,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보행이 편리한 환경을 만들도록 제주도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에 근거해 유니버설 디자인 친화 마을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장애 유무나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편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민접촉을 중단하는 등 선거운동 방식에 변화를 주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중문지역 동선이 확인됨에 따라 상가, 회관,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면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출·퇴근 인사로 대신하겠다"고 밝혔다.또 "SNS, 유·무선 전화를 이용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 사이에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 경선 경쟁후보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해당행위를 했다며 자격을 문제 삼았다.이름은 거명하지 않았지만 박정규 예비후보를 겨냥한 것. 현재까지 이 선거구에는 고위공직자 출신인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 등 3명이 선거판에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가 알뜨르비행장 대정읍 환원 프로젝트 추진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알뜨르비행장 부지는 일제강점기 주민 토지를 일본이 강제로 빼앗았다. 주민을 위해 환원돼야 하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은 개선돼야 한다. 알뜨르비행장이 환원되면 공군기지로 이용될 수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1988년 ‘송악산 군비행장 반대투쟁’을 통해 지역의 군사기지화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고, 군과 대응한 투쟁에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청년 아르바이트 관리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배달 관련 플랫폼이 산업으로 발달하면서 스마트폰을 들고, 음식을 배달하는 청년이 거리에 넘치고 있다. 생활비를 마련하려는 청년들의 모습이 대견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안전이 걱정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지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역내 상가와 관, 지역사회, 청년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교육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가 중문오일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확정된 중문오일장 이전은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 침체된 중문오일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제주 최고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 예정 부지는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해 전통과 현대의 멋이 살아있는 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한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몰, 시니어몰, 청년몰 입주와 함께 중·소규모 문화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가 어르신 친화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배려와 돌봄이 필요한 연령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노동이 가능한 노인에게는 자기 개발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 일자리 센터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내 어르신 유니온 커뮤니티 설립을 추진해 상가 등과 연계해 전통음식과 지역특산물 가공 등 일자리를 개발하는 등 사회활동을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