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보훈단체장 간담 (오전 11시30분)▷ 한라환경대상 시상식 (오후 1시, 컨벤션센터)▷ 여성단체 3단계 제도개선 설명회 (오후 2시, 4층 대강당)▷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 특별교육 (오후 4시, 인력개발원)◆ 이상복 행정부지사▷ 간부회의 (오전 8시30분, 행정부지사실)▷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오후 2시, 2층 회의실)▷
제주소방서(서장 김태수)는 17일 제주시 도남동 단비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예방 영상물 상영 및 화재발생시 119신고요령, 신속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이 16일 대통령을 수행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를 활용해 제주지역 상습침수지 개선사업장과 재래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원 장관은 지난 4월 문을 연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국가태풍센터를 방문해 실시간 태풍정보 등 기상예보시스템 운영상황을 둘러보는 한편, 최근 태풍의 대형화 및 기상이변이 잦으므로 기상관측에 철저를
이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우방)와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현기봉)는 6월 15일, 이도주공2,3단지경로당에서 무료의료봉사 및 이.미용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도2동은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의 협조를 얻어 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을 촬영 증정하였으며, (주)다음은 매월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원봉사 활동에 함께해 영정사진을 직접촬영 액자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l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지난 16일 읍회의실에서 17개리 전이사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자리에서 오금자 읍장은 리행정을 수행하면서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읍행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도 희망찬 새해가 어김없이 시작되었고 도민과 함께하는 세계평화의 섬, 국제자유도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전 세계와 무한경쟁시대의 벽을 뚫고 힘찬 출발을 예고했다.남원읍에서도 쾌적하고 아늑한 행복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뉴제주 운동과 연계한
부끄러운 고백 한가지. 40여년을 제주에 산 토박이로서, 다들 '민족의 명산'이라고 우러러보는 한라산을 몇 번이나 올랐을까.두번째 고백. 횟수는 그렇다치고 스스로는 한라산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있었을까. 남들이 그러니깐? 한라산을 거론할 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렸던 두가지 이유다. 불과 몇 개월전까지는 그랬다.다행이다. 이런 내게 업무적으로 한라산을 밟을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간부회의 (오전 8시30분, 4층 회의실)▷ 도덕성 회복운동 선양대회 (오전 10시, 시민회관)▷ 세계자연유산위원회 회의 (오전 11시, 4층 회의실)▷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 기념 대담 (오후 2시, MBC 스튜디오)◆ 이상복 행정부지사▷ 재청◆ 유덕상 환경부지사▷ 전문가 초청 워크숍 (오후 2시, 4층 회의실)▷ 이도 (
이날 6시30분 출발해서 중문 아셈 재무장관 회의 참석 후 왔다. 중문은 햇볕이 있고, 이곳은 비가 살짝 내리고, 제주도가 아주 적은 섬으로 생각했는데, 큰 섬인 것 같다. 기후가 동서남북 다 다르다.제주에 여러 차례 왔다. 2005년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25개 구청과 제주가 1사1촌 자매결연을 했다. 당시 김태환 지사가 있었다. 특별한 인연, 제주도민이
ASEM 43개 회원국 재무장관들과 EU 집행위원, 그리고 국제기구 대표 여러분!제8차 ASEM 재무장관회의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 국민을 대표하여 아름다운 섬, 평화의 섬, 제주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이번 회의는 1996년 ASEM 회의가 시작된 이래,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장관급 회의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ASEM
제주는 돌의 고장입니다. 같은 돌이라도 제주의 돌은 다릅니다. 빛깔도 돌의 성질도 육지의 여느 돌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따라서 돌을 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석물 등 돌문화도 제주는 독특합니다. 그러나 제주의 돌과 돌문화는 체계적으로 모아지고 배치되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정리를 미루는 동안에 많은 제주돌과 돌문화재들이 육지로 반출되어 제주땅을 떠나고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면현안사항 점검▷ ASEM 재무장관회의 환송만찬 (오후 7시, 컨벤션센터)◆ 이상복 행정부지사▷ 당면현안사항 점검◆ 유덕상 환경부지사▷ 당면현안사항 점검◆ 김영훈 제주시장▷ 2008년산 하곡수매 시범공판 (오전 8시, 제주시농협 서부영농지원센터)▷ 간부회의 (오전 8시30분, 집무실)▷ 당면현안사항 점검▷ ASEM 재무장관회
촛불민심의 원동력, 촛불소녀들과 중고생 청소년들이 우비를 입고 나타났다. 14일 촛불문화제에서도 역시 이들 청소년들의 자유발언은 빛났다. 우비소녀라고 소개받은 한 여학생이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 여학생은 “이명박 대통령과 일부 어른들은 너희들이 뭘 알아!”라고 할지 모르지만 “저희도 알건 다 안다구요. 뭘 모르는 건 대통령이
궂은 비날씨도 제주도민들의 촛불민심을 사그라지게 하지는 못했다. 촛불민심이 모인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은 성난 민심을 표출하는 ‘아고라’였다.MB탄핵연대 제주모임이 주최한 ‘광우병 쇠고기 전면 재협상 촉구 및 이명박 정권 심판을 위한 촛불문화제’가 14일 오후 8시 제주시청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오후 4시 &l
‘미국산 쇠고기 반대! 이명박 정권 타도’를 주장하는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뿌리고 분신한 고(故) 이병렬씨의 장례식이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민주시민장으로 치러진 가운데 제주에서도 추모제가 열렸다.고(故) 이병렬씨는 지난 5월25일 오후 6시께 전북 전주 코아백화점 앞에서 분신, 전신 80%에 3도 화상을 입고 두 차례에 걸친 피부
14일 제주도민비상시국대회에는 해군기지 건설강행으로 설촌 이래 가장 큰 위기와 갈등을 겪고 있는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 15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비상시국대회에서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은 주민을 대표해 참가자들에게 “오늘 하늘도 울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오늘 하늘의 눈물은 해군기지 문제도 있겠지만 4.3문제, 공공부문
“한미FTA 4대 전제조건 중 하나에 불과한 ‘쇠고기 협상’이 이럴진대 그 몸체인 한미FTA는 얼마나 문제가 많겠느냐”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방송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지난 5월 KBS PD 수첩에서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을 방송해
4.3유족들도 제주 시국대회에 함께 했다.김두연 제주4.3유족회장은 14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제주 시국대회에 참석, 이명박 정부의 제주4.3위원회 폐지 문제에 대해 강력 성토했다.김 회장은 “처음에 4.3위원회 폐지하겠다고 해서 유족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잠시 유보라는 꼼수를 쓰더라. 그래서 관을 메고 거리로 나섰더니 어영부영 하다가 18대 국
하늘도 울었다. 하루 종일 잔뜩 흐린 하늘도 마침내 눈물을 흘렸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를 부르짖으며 숨져간 고 이병렬 열사를 추모하는 비였고, 효순이 미선이의 희생 6주기를 기리는 안타까움의 비였다. 그러나 이런 비날씨도 도민들의 촛불민심을 사그라지게 하진 못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원내대표는 14일 “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라면 국민 80%가 요구하는 쇠고기 협상에 당장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강기갑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10분 제주시청 앞에서 가진 거리연설회에서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 제1조에 명시되어 있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