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한인사회에서도 제주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만들자는 붐이 일고 있다.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정운찬 전 총리가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범국민 추진위에 따르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미주지역을 순방하고 있는 정운찬 위원장으로부터 “
제주를 세계7대 자연경관에 올려놓기 위한 범국민운동에 재일 제주인들이 가세했다.제주도는 22일과 23일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 잇따라 가진 신년인사회를 통해 제주를 '세계의 보물섬'(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만들기 위한 드높은 열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우근민 지사와 문대림 도의회의장, 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국의 ‘태권 고수’들도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귀중한 한 표를 던진다.제주도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6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를 맞아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과 제주관광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태권도협회, KCTV제주방송, 태권도신문사와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와 가족들만도 8000명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범국민추진위원회' 양원찬 사무총장과 홍보대사 단장인 제주출신 '국민 탤런트' 고두심씨가 나란히 방송에 출연했다.둘은 20일 낮 국군방송 국방홍보원 스튜디오에서 1시간30분 가량 진행된 라디오 프로그램 '국군방송이 만난 사람'에 나와 70만 장병에게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운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양
마주로, 아라한, 냠냠토끼, 외계인똥….암호같은 이 단어들은 하루 평균 방문자만도 8천~1만명은 훌쩍 넘기는 파워블로거들의 닉네임.블로그를 통해 만만치 않은 영향력을 발휘해온 이들이 돌연 한데 뭉치는 일이 일어났다.파워블로거들이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모인 것이다.지난해말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을 홍보하기 위해 네이버와
제주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이름을 올리자는 제주도의 노력이 결국 중앙부처까지 움직이게 만들었다. 중앙부처 중에서는 문화재청이 처음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 ‘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제주도에 따르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선포식(D-300) 행사 이후 중앙부처와 산하·유
대한민국 보물섬 ‘제주도’가 유네스코(UNESCO)가 인증한 세계유일의 자연과학분야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이어 '세계 7대 자연경관'이란 의미 있는 도전을 선언했다. 대한민국 국격을 단박에 끌어 올리고 브랜드파워가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이 기대된다. 제주도는 지난 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한 스위스 비영리재단 ‘
경찰도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나섰다. 제주지방경찰청이 19일 오전 11시11분 신용선 청장을 비롯한 과장, 담당관 등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본청 한라상방에서 제주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등극시키기 위한 전화투표를 했다.경찰은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결과가 발표되는 날짜가 현지시각으로 11월 11일이라는 데 착안, 이날 오전 11시 11분 11
제주 서귀포시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시도해 주목된다.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중화 추세에 발맞춰, 新마케팅 기법인 QR(Quick Response)코드 마케팅을 도입, 서귀포시 모바일홈페이지(m.seogwipo.go.kr)와 연계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용 QR 코드를 자체 제작 완료했다고 19일 밝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한 제주도가 '올인' 전략을 펴고 있다.범국민추진기구 출범, 중앙 언론사 방문, D-300일 행사 등을 통해 전국 확산에 불을 지핀 제주도가 이번에는 투표 참여를 위한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하고 나섰다.우근민 지사는 19일 실.국장이 참여하는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든 참석자가 휴대폰으로 전화투표를 하도록 했다. 특히 우
정운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장이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정운찬 위원장은 19일부터 2월 6일까지 14일 일정으로 뉴욕, LA, 샌디에이고, 캐나다 토론토 등 미주지역을 순방하며 재미동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를 만나 제주도의 절경과 자연환경을 소개하고 제주도가 7대 경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전국 교육계가 발벗고 나선다. 제주도교육청은 18일 천혜의 섬 제주를 세계자연유산에 이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전국 교육공동체의 힘으로 선정에 도전하는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교육공동체 500만명 투표 참여를 목표로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인터넷 투표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통신사 뉴시스에 따르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지난주까지 하위그룹에 포함됐던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 후보 28곳 중 14위 안에 진입했다고 밝혔다고 17일 전했다.지난 13일 최종 결정 D-300을 맞아 대대적으로 열린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국
한국청년회의소(JC) 회원들이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해 적극 나선다.제주도에 따르면 김부일 환경부지사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JC 122차 정기총회에 참석, 제주도가 도전하고 있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과 관련한 홍보와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이에 이영훈 한국JC 중앙회장은 각 지역별 JC
제주도를 세계의 '보물'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적인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도 7일 네티즌 자격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결선 투표에 참가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집무실에서 인터넷 투표로 28곳의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지 중 '제주 아일랜드'에 한 표를 던졌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세계 7대 자
제주가 국내 1·2위 포털사이트에서 ‘대박’을 쳤다.제주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투표 D-300일 선포식이 열린 13일 오전 국내 포털사이트 1위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순위에서 제주 관련이 1·2위를 차지하는 흔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이날 오후 9시58분쯤 네이버
제주출신으로 세계 브랜드가 휩쓸고 있는 국내 아웃도어시장에 토종브랜드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블랙야크 강태선 대표. 서울제주도민회장, 재외도민총연합회장으로서 고향 제주와 출향해 나가 있는 재외제주도민 등 120만 내외 제주도민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그가 이번에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운동에 앞장서 오는 11월1
만약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이름을 올린다면?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세계7대 불가사의를 모르면 바보로 취급받듯 세계7대 자연경관의 파급효과도 이에 맞먹는다.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 이미 세계 유일무이한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광’에 오른 제주도가 7대 자연경관으로 ‘화룡정점’을
제주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하기 위한 범국민운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영부인의 ‘범국민추진위 명예위원장’ 수락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산파역을 맡은 이는 김재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 민주당). 김 의원은 11일 영부인 김윤옥 여사에게 ‘세계7대 경관 선정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rsquo
2010년 미스코리아 정소라 양도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함께한다. ‘세계 7대 자연경관(New 7Wonders of Nature)’ 도전 선포식에 중국 상해 한인대표로 참석한 정한영 범국민추진위원회 중국 추진위원장은 “미스코리아인 딸 정소라를 앞세워서라도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꼭 뽑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