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이주민 인적자원 활용, 제주국제자유도시 역량 강화에도 도움”▲ 이연봉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가 국내외 제주 이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을 위한 ‘이주민지원센터 조성’을 공약했다.이연봉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모두가 잘사는 창조제주 구현을 위해 국내외 제주 이주민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제주 이주민 수가 월평균 1500명이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순수 ...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제주시 읍면동까지 확대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오 예비후보는 13일 정책을 발표하며 “제주에서는 올해 제주시, 서귀포시에 각 한 곳씩 자기주도학습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라며 “제주시 전 읍면동에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오 예비후보는 “최근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지면서 자녀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는 가운데,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자기주도학습이 스스...
▲ 양치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리, 통 단위 운영비 지원을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통 운영비는 ‘제주도 리·통장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 인구수에 따라 월 65~90만원이 지원되ㅗ 있다”며 “하지만,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법령상 지원근거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리·통 운영비 지원이 끊기면, 행정 운영에 막대한 어려움이 생길 것”이라며 “특별법을 개정해 리·통 운영비 지원관련 조항을 신설해 제주만의 지역공동체 ...
▲ 강창수 예비후보.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제주 서부지역 항만과 어항을 6차 테마형 권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서부지역 항구에 관광과 스토리를 입히겠다”며 “애월항은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를 중심으로 쾌속 여객선이 입출항할 수 있는 거점으로 개편하겠다. 또 한림항은 해운과 함께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수산관광시장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경면은 차귀도 바다목장을 중심으로 잠수함, 요트, 전통낚시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허용진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허 예비후보는 모친 장례식 조문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고자, 형제들과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허 예비후보는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4년전 서울에서 고향 서귀포로 내려왔고, 남은 시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신방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웰니스 아일랜드 제주’ 조선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를 먹여살릴 신성장 특화산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제주에 정보통신기술과 제조업·서비스업을 융합한 웰니스(Wellness) 산업을 특화시켜야 한다”며 “미국과 일본, 중국은 국가차원에서 웰니스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제주에 웰니스센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정 자연과 건강증진 의약품, 정보통...
▲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노인 일자리 공약으로 홀로사는 노인 주택을 활용한 ‘할망 민박’을 제시했다.양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마을 노인들이 보유한 주택의 일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공동민박 인허가 일괄처리, 화장실 및 욕실 리모델링 사업비 지원, 여행객 안내센터인 마을체크인센터 건립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위성곤 예비후보가 12일 대정읍 상모리 감자 신품종평가회에 참여해 밭작물 신품종 개발 인프라 확대를 약속했다. ⓒ제주의소리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대정읍 상모리에서 진행된 ‘감자 신품종 평가회’ 자리에서 “밭작물 신품종 개발 인프라 대폭 확대”를 약속했다.위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의 주요 채소류 품종 자급률이 무 94%, 당근 15%, 양파 15% 수준이며, 브로콜리는 전량 수입 종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수입 종자 재배로 인해, 토양과 기후에 적합하지 않아 병저항성이 약한 ...
▲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12일 색달어촌계 해녀들과 만나고 있다. ⓒ제주의소리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제주의 해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조건 불리지역 수산직불제를 동 지역의 해녀들에게도 확대 시행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13일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색달 어촌계 해녀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녀는 제주의 어머니이자 제주 여성의 강인함을 상징한다"며 "제주 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급감하는 해녀의 수를 증대 시키기 위해서 제주해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제주공항공사 설립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12일 "한국공항공사가 제주공항을 통해 흑자를 내면서도 공익을 도모해야 하는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행 방안으로는 한국공항공사와의 합작 방식을 제시했다. 그는 "제주국제공항은 제주의 공공자산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항 전지역 면세화도 약속했다. 이곳에는 제주 거주 사업자를 우선 입점시켜야 한다고 했다. 또 임대사업자 선정 방식을 최고입찰가에서 적정가 입찰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주...
강영진 제주일보 편집국장이 4.13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며 입당원서를 제출한 데 대해 새누리당 중앙당이 환영의사를 밝혔다. 제주지역에서 특정 후보가 입당한 데 맞춰 중앙당 차원에서 보도자료까지 내며 반긴 것은 이례적인 만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새누리당 중앙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능력있고 유망한 인재가 우리 당에 들어오게 되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새누리당은 “김 국장이 이번에 우리 당에 입당한 것은 그간 특정 정당에 독점돼 정체됐던 제주지역 정치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새누리당의 경제살리기, 국민...
▲ 양창윤 예비후보양창윤(59) 새누리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최저생계비도 보장받지 못하는 자영업자의 구제책을 마련하겠다고 12일 밝혔다.제주지역의 자영업자는 4만 명에 육박하고 이중 나홀로 자영업자와 무급가족 종사자 등 생계형 자영업자의 비중도 25%나 되고 있는 현실이다.양 예비후보는 이러한 자영업자들의 위기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전통상업 점포지원사업의 확대와 소상공인지원센터의 기능보강 등 지원대책을 마련, 지역 협업경제 네트워크를 공약으로 내세웠다.또한 영세상인,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결해 주는 방...
▲ 강창수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제주도내 교통 안전 대책 마련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지난 2012년 89명, 2013년 100명, 2014년 86명이다.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국 17개 시도 중 2012년 7위, 2013년 5위, 2014년 6위를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관광과 힐링으로 사람을 살리는 제주가 돼야 한다. ...
▲ 박희수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육대란이 우려된다. 박근혜 정부는 대국민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보육교사 역량이 높아져야 보육의 질이 높아진다. 보육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며 “보육교사들 중 20%만 자신 직업에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보육교사들의 처우가 열악하다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의 보...
[4.13총선] 매년 6억원 확보, 첨단화·고도화된 통계 프로그램 구축 약속▲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이 초분광 영상활용 감귤관측 시스템 구축을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정확한 생산량을 예측하고 적정 생산량 조절을 통해 감귤의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현재는 감귤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 종합적·체계적인 관측시스템이 없어 아날로그방식으로 작황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막대한 예산과 기간이 소요되고 있다.이 때문...
▲ 강영진 제주일보 편집국장 ⓒ제주의소리제주일보 강영진 편집국장이 사표를 제출, 새누리당 간판으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다.현직 편집국장을 지내다 곧바로 총선 출마는 강영진 국장 사례이 제주에서는 처음이다. 강영진 국장은 12일 오전 새누리당 제주도당사를 방문,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강 국장은 서귀포시 서호동 출신으로 서귀포초-서귀중-서귀포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연세대 재학시절에는 학생운동에 투신했다.1992년 제주일보에 입사해 23년간 청와대 출입기자 등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11월 (주)제주일보방송의 '제주일보' 편집국장...
▲ 허용진 예비후보.4.13총선 서귀포시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문화 분야에서 부분적으로 진행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관광 분야로 확대해 질적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11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문화 예술인들을 도내 숙박 시설에서 일정기간 머무르게 하면서 관광객들과 교류하면 아름다운 관광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정한 심사를 통과한 예술인에 1개월에서 길게는 1년간 머무는 체류비를 지원하고 별도의 창작 공간도 준비하는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
▲ 강창수 예비후보.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기본법과 평생교육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은 권리가 있다”며 “장애인들도 생애주기별 교육으로 삶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법적·제도적 보완을 통해 허브 역할의 지원센터를 설립해 평생학습 통합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며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설립해야 한...
▲ 강경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강경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생계형 감귤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 안정적 영농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1일 밝혔다.잦은 비날씨 등 기상이변으로 2015년산 노지감귤의 평균가격이 생산비용을 밑돌면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한국은행 자료에 의하면 노지감귤 생산비용(2014년기준)은 10kg에 1만1684원으로 이 가운데 유통비가 39.6%(4626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노동비 32.9%(3846원), 비료 농약 비용...
강지용 예비후보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보육료 현실화를 통한 보육의 질 향상과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도 어린이집 연합회 김재호 회장은 “누리예산 지원 중단에 따른 보육대란을 걱정하며 학부모와 교사들의 근심을 없애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제주도, 도 교육청간의 합의점을 원만히 도출해내 지속적인 누리예산 지원을 통해 0세부터 만5세까지의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