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업인과 일반인들에게 친환경 초고밀도 새우양식의 육성기술과 비전을 제시할 세미나가 개최된다. 제주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와 함께 열린정보센터 6층 회의실에서 ‘친환경 초고밀도 새우양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해 도내 최초로 새우 시범양식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고
제주시 지역내 주요수산물 위판량은 줄었지만 위판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에 힘입은 결과로 시는 풀이했다. 제주시는 지난 2월말 기준 시 지역내 주요수산물 등 위판실적을 조사한 결과 위판량은 감소한 반면 위판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지역내 어종별 위판실적은 2586톤(207억 원)으로서
제주시가 가축집단 사육지역의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가에 무인자동화 차량소독 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9일 제주시는 올해 가축집단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활동 의욕 고취를 위해 가축방역활동 우수농가 10곳에 3000만 원을 지원, 무인자동화 차량소독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계획인 자동 차량소독기는 기존의 수동식 고압분무기의 소독효율성 저하와
제주시는 지적도에 없는 지번으로 주소를 등록한 세대에 대해 새주소를 부여하지 않을 방침이다.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지난 달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추진되고 있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토대로 2010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제주시는 사실조사 결과 최고 및 공고를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실시하고, 직권조치와 주민등
제주역사와 전통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시 박물관대학 제18기 시민강좌가 오는 13일 개강식을 갖는다. 제주시는 제18기 박물관대학 시민강좌가 이날 오후 3시 우당도서관 강당에서 15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제주시 박물관대학 시민강좌는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150명 모집에 370
지난해 1월1일부터 무료로 개방된 제주시청 앞 노상주차장이 장기주차 차량에 의한 주차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유료전환이 검토되고 있다. 제주시는 시청 앞 노상주차장 49면에 대한 유료주차 전환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제주시청 앞 노상주차장은 시청 북쪽 울타리 주변(한국은행~열린정보센터) 20면과 시청 정문 앞(정문앞~남문지구대) 29면 등 총49면
제주시 조천읍 함덕농협은 8일 고금석(59) 제13대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고금석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월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성원으로 조합장에 당선됐다"며 "모든 영광과 축복을 조합원께 드리면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봉사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조합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 노형동(동장 부대길)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친절서비스 특강을 개최했다. 제주시 노형동은 지난 2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광민간평가단과 동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친절서비스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웃음릴레이센터 이상숙 강사의 ‘웃음을 통한 즐거운 소통’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관광제주의 불친절 이미지 개선
제주시 용담1동(동장 김진용)이 마을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담은 ‘용담1동 마을발전계획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용담1동 마을발전협의회(회장 강동식)는 이와 관련, 지난 4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마을발전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발전계획서 발간에 따른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번 용담1동 마을발전계획서에는
제주시가 도심지 4대 하천의 자연통수 능력 확보와 친환경적 생태하천으로의 관리를 위해 정화활동인 ‘하천 지킴의 날’을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추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시는 ‘하천 지킴의 날’에 시본청 재난안전관리과 전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안전모니터봉사단 등과 함께 제주시 도심지 4대 하천(한천.
제주시는 봄철 관광 성수기와 오는 5월말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요 도로의 포장보수를 실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겨울철 추위에 따른 기온 저하 등으로 아스콘 포장이 곤란했지만,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도로포장 보수공사가 가능함에 따라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한 포장보수공사를 최근 착수했다. 제주시는 이번 포장도로 보수공
제주시 화북해안도로가 내년 준공 목표로 지난 4일 공사 발주됐다. 제주시에 따르면 동부해안도로 일부 구간인 곤을마을에서 화북1동 해녀탈의장까지의 화북해안도로 개설공사를 내년 준공 목표로 발주됐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 3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화북해안도로는 총연장 1200m, 너비 12m 규모로 개설된다. 이번 발주한 구간은 곤흘마을에서 화북 해녀탈의
제주시 구좌읍 월정 해안도로가 무분별한 해안도로 개설 등 난개발로 인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주시 구좌읍에 따르면 월정 해안도로는 매년 겨울철이면 강한 북서풍의 영향으로 해안가 백사장 모래가 심하게 날리면서 해안도로에 모래더미가 쌓이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인근 주택지가 모래먼지에 의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4일 구좌읍은 겨울
탐라국 시대부터 한라산 북측 기슭에서 거행해오던 한라산신제가 오는 8일 아라동 산천단 제단에서 봉행된다.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문재홍, 주민자치위원장 양용창)는 8일 오전 10시 산천단 곰솔숲 내 산천단 한라산신단에서 2010년 한라산신제를 봉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라산신제는 탐라국 시대부터 한라산 백록담에서 국가안녕을 기원하며 봉행하기 시작해 고려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이 제주시활성화구역 입주상인 및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니하오 중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은 지난 2일 오전10시 일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제주시활성화구역 입주상인과 종사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니하오’ 중국어교실을 개강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이 겨울을 벗고 봄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새봄을 맞은 절물자연휴양림에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와 변산바람꽃 등이 야생화가 만발,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절물휴양림 내 절물오름에는 샛노란 ‘제주복수초’인 ‘세복수초’와, 하얀 꽃잎이 아름다운 ‘은빛세복수초’도
제주시가 병문천 공영유료주차장을 무인유료주차장으로 운영키로 해 시민들의 호응이 얼마나 뒤따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시는 기존 공영유료주차장으로 운영하던 이곳을 이용객 스스로 주차료를 납부하는 무인유료주차장으로 오는 8일부터 전환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병문천 무인유료주차장은 차량진입시 주차권 발급기 버튼을 눌러 주차권을 뽑으면 차단기가 올라가고,
제주시가 올해 1억3500만원을 투자해 버스 정류소 10곳에 비가림승차대를 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비가림승차대가 가장 시급한 버스정류소를 우선 선정해 설계를 마치고 지난 3일 사업발주에 착수했다. 제주시는 현재 관내 버스정류소 총1368곳 중 664곳만이 비가림승차대가 설치돼, 나머지 미설치된 버스정류소에 대해선 연차적으로 사업추진을
금속 캔을 모으면 훌륭한 자원이 된다. 음료수 금속 캔 1개를 재활용할 경우 60와트 백열전구를 약 2시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절약된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제주시가 (사)한국금속캔자원협회와 함께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제6회 제주시 캔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캔모으기 경진대회는 읍면동별로 버
제주의 관문인 제주시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를 ‘새봄맞이 범도민 대청결운동’ 주간으로 설정,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나선다. 제주시는 겨울동안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제주자치도의 관문인 제주시 도심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범도민 대청결운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