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매출의 0.5% 이상 관광발전기금 출연 추진을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JDC 면세점 수익은 그간 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인 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과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등에 재투자 됐을 뿐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 직접적으로 기여하지는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양 예비후보는 JDC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양 예비후보는 “면세점의 판매이익은 ...
▲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제주시 서부지역에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제주도내 휴양림은 절물휴양림과 교래휴양림, 붉은오름휴양림, 서귀포휴양림 등 모두 4곳으로, 제주의 동부, 남부, 북부에는 휴양림이 있지만 서부지역에는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국비 175억원을 포함해 총 350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서부지역에 새로운 산림복지단지를 조성, 균형 있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
▲ 9일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예비후보들 중에서 가장 먼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에 출마하는 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제주시 갑선거구에서는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강 예비후보는 1월9일 오후 4시 제주시 노형동 소재 동마빌딩 앞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제주도의회 구성지 의장을 비롯해 손유원 부의장, 고정식, 고충홍, 고태민, 김동욱, 김황국, 신관홍, 유진의, 하민철 도의원 등 당 소속 도의원들...
▲ 왼쪽부터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양창윤 예비후보,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7일 서울에서 열린 새누리당 사무처 당직자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양 예비후보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전문성을 갖춘 정당의 사무처 당직자 출신이 국회에 적극 진출하는 것이 정치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9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의 의정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입지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강 의원은 9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지난 12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대담에 참여한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은 “제주공항은 애초 바다로 가는 것 아니었나. 느닷없는 입지 발표로 온평리 마을 상당...
▲ 9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의 의정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제주의소리 강창일 의원, 총선 앞두고 제주서 의정보고회...안철수 합류설 일축 ‘4선 도전 본격화’더불어민주당 강창일(65)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차기 총선을 앞둔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열어 사실상 4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강 의원은 9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지난 12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 김용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제주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대자본 규제를 공약했다.김용철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유통단계 축소정책의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10개 이상의 대도시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가 제주상권을 위협할 경우 관련 조례를 통해 규제할 것”이라며 “일정 지역범위를 정해 동일 업종의 전국 브랜드를 합한 시장점유율이 50%를 넘는 경우에는 허가제로 전환...
▲ 양치석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크루즈 이용객 출국 심사 시간 단축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크루즈객 100만 시대를 맞이해 출국 수속절차를 3000명 기준 1시간 50분에서 1시간까지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일본처럼 1인 심사시간을 10초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새누리당에 중앙당 차원 제주 감귤 대책 수립을 환영했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국회에서...
▲ 신방식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제주 경제 구조 개편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과 대기업 등 거대자본에 의존하는 구조를 탈피해 천혜의 생태환경과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기업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눌음 지역공동체를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하수, 약용작물 등을 활용한 휴양·치유·약초산업,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등 생태문화 관광을 부각시켜야 한다”며 “제주해녀와 테우 등도 활용...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을 통한 농어가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농어업인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보장하는 방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12월20일 발효된 한.중 FTA를 비롯해 지속적인 시장개방으로 인해 농어업인들의 경영의지가 한풀 꺾여 있는 상황에서 기록적인 겨울장마로 인해 감귤농가는 물론 콩 재배 농가와 월동채소 재배 농가의 생계가 위협받...
▲ 양창윤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후원회장에 홍국태 전 오현고 총동창회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등록을 마쳤다고 말했다. 홍 전 회장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제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하다 오현도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한림 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 김용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제주 전지역 보세구역을 목표로 하는 면세화 기반 조성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를 중국과 일본, 동남아를 비롯해 우리나라 본토와 연결하는 해양거점도시로 건설하겠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국제적인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장기적인 대책과 다양한 국제교류 기반시설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지정학적으로 보더라도 홍콩이나 싱가포...
▲ 박희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제주4.3 희생자 재심사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도민들의 아픈 가슴을 짓밟지 말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일부 보수단체들은 4.3의 진실을 왜곡하고, 음해하는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 정부도 마찬가지”라며 “반역사, 반민주적인 행동이다. 4.3유족들은 이유 없이 죽은 가족과 이웃을 가슴에 묻고 살아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 고통과 슬픔을 위로...
▲ 양치석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조속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입법 추진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구획정 입법지연으로 5일째 선거구가 실종됐다. 지난해 11월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역 의원들은 의정보고활동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만, 예비후보들에게는 너무 불리하다”며 “예비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알릴 수 있는 예비홍보물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제약하는 것은 국민의 선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양 예비후보...
▲ 양치석 예비후보-문순영 전 국장 ⓒ제주의소리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제주시갑 선거구) 캠프에 원희룡 도정 초대 비서실장인 문순영 전 환경보전국장이 정책소통본부장으로 합류했다.양치석 예비후보는 "제주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을 위해 원희룡 도정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함께 하게 됐다"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공무원 사회와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문순영 전 환경보전국장이 합류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발혔다.문 정책소통본부장은 양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싱크탱크 역할 및 언론과의 소통을 맡게 된다.문 본부장은 "...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선다.개소식은 오후 4시 제주시 노형동(본죽사거리) 동마빌딩에서 진행된다.강 예비후보는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할 만큼 성황리에 치러진 출판기념회, 후원회 발족 2주 만에 후원금 한도액까지 모금을 완료하는 등 많은 이슈를 낳고 있다.강 예비후보는 “제주도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제주도민과 함께 행복한 제주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이번 개소식은 도민...
▲ 김용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자유도시 정착문화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2010년 이후 제주인수 순증률이 급증하고 있고, 농어촌을 중심으로 결혼이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한 사회 인프라 시설의 부족, 현지인과 외지인의 갈등해소 등 제주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제주도민의 행복을 위해 정착민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 이에 따라 기존 지역주민과 정착민 사이의 갈등이 증...
▲ 양치석 예비후보.제20대 국회의원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소규모 택지개발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귀농·귀촌 등으로 매년 제주지역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집값 상승률이 주낵 8.08%, 아파트 13.77%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구 유입으로 인한 무분별한 건축행위로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또 경관침해와 농지 훼손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소규모 택지개발로 지역균형 발전과 도시기반 구축, 지역경제활성화에...
▲ 강창일 의원 ⓒ제주의소리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9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강창일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서 제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활동은 물론 2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리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위원장 협의회 회장,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국회 정각회 회장 등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내용들에 대해 선거구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갖는다. 특히 입법 지원과 활동, 그간 확보한 국비 예산...
2016 병신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분위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제주도내 3개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만 21명, 여기에 현역의원 2명을 더하면 23명이 여의도 입성을 위해 뛰고 있다. 7대1이 넘는 경쟁률이다.이번 4.13총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여당 0석, 야당 3석’ 구도가 깨지느냐다. 12년 만에 새 얼굴이 국회에 입성할 지도 관심거리다. ‘현역 심판론’vs‘정권 심판론’, ‘세대교체론’vs‘중진 역할론’이란 대결구도도 흥미진진하다. 가 새해를 맞아 4.13고지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