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폰토그래퍼 김두혁씨가 2013년 한 해 제주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14일 <제주의소리>에 공개했다.

폰토그래프(Phontograph)는 스마트폰과 사진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촬영하는 작업을 말한다. 그가 직접 만든 이 용어는 누구나 쉽게 휴대용 기기로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것을 추구하는 방향성이 나타나있다.  

김 작가는 "고가의 카메라가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들"이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카메라에 담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유명한 작가나 고가의 장비를 소지한 사람에게만 제주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그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 ⓒ김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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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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