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고 하는 날, 땅 속에 있던 개구리가 튀어나온다는 절기인 경칩(驚蟄)이지만 한라산은 아직 한겨울이다.

6일 한라산 윗세오름은 오전 8시가 넘어서도 영하 12.5도를 기록했다. 아침햇살이 스며들며 산장 지붕 위 눈이 녹아내리나 싶었으나 금세 다시 얼어붙었다. <제주의소리>

 

▲ 6일 오전 한라산 윗세오름 산장의 모습. ⓒ제주의소리

 

▲ 6일 오전 한라산 윗세오름 산장의 모습. ⓒ제주의소리

 

▲ 6일 오전 한라산 윗세오름 산장의 모습. ⓒ제주의소리

 

▲ 6일 오전 한라산 윗세오름 산장의 모습.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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