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제작기간 들인 명작...'아크스피어'에 출시 첫 날 네티즌 환호

3년을 공들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대작 MMORPG '아크스피어'가 출시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아크스피어'는 모바일 게임임에도 3년이나 제작 기간이 걸린 모바일 MMORPG다.

'아크스피어'는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의 재미를 강렬한 3D 그래픽을 통해 담아냈다.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크스피어는 당당히 '기존의 모바일 게임은 잊으라'고 말한다.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과 쫄깃한 손맛의 핑거스킬을 선보인다. 방대한 컨텐츠에 거래시스템과 길드시스템까지 마련됐다.

아크스피어의 매력은 또 있다.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종에 달하는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등 압도적인 콘텐츠로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를 노렸다. 손쉽게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개인상점 시스템, 막강한 능력치를 자랑하는 '보스레이드'를 공략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크스피어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무료이며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wemegame)에서는 플레이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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