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가 중문면세점 개점 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가 중문면세점 개점 5주년을 맞아 사은행사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은행사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당첨 확률 100%인 ‘오늘은 Lucky Day! 제주 7대 비경을 내 품에’란 슬로건을 달고 구매금액에 따라 행운의 복권을 증정한다.

지난 1월에 제주도 및 제주관광공사에서 온·오프라인 설문 이벤트로 선정된 7대 제주비경과 연계한 행사다. 복권에 표시된 제주비경(한라산, 거문오름, 천지연폭포, 섭지코지, 일출봉과 우도, 주상절리, 협재해변)에 따라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제주관광공사는 해지스 가방, 루이까또즈 지갑, 나이키 선글라스, 키플링 키 케이스, 명품와인과 액세서리, 관광지 입장권, 녹차티백, 한라수, 커피교환권, 올레꿀빵 등 경품 4000여 개를 준비했다.

개점 기념일인 30일에는 당일 구매고객 1100명에게 올레꿀빵을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에서도 ‘봄향기 솔솔 이벤트’ 및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내국인 시내면세점인 중문 면세점은 지난 2009년 3월 30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과 성산포항 면세점이 개점했다.

문의=064-780-7600.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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