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서귀포 누가빌리지에서 가족건강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우리 가정 건강지킴이'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건강 체험캠프는 총 40명의 다문화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과일샐러드 및 샌드위치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측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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