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4.3평화포럼 ‘제주4.3 기억과 기록의 연대’
제11회 4.3평화포럼 ‘제주4.3 기억과 기록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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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제주4.3평화포럼 포스터 프로그램 안내문.
제11회 제주4.3평화포럼 프로그램 안내문.

‘제주4.3 기억과 기록의 연대’를 주제로 제주4.3평화포럼이 열린다.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일간 제주칼호텔에서 제11회 4.3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 첫날 오후 5시 역사학자 한홍구 성공회대하교 민주자료관 관장의 ‘4.3의 오늘’ 기조 강연이 예정됐다. 기조 강연이 끝난 뒤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22일은 ▲1세션-기억의 기록화와 유네스코 ▲2세션-4.3기록물의 역사와 보존 ▲3세션-기억과 기록의 연대·계승 총 3개의 세션으로 준비됐다. 

1세션은 양정심 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얀 보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의 ‘역사를 증언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과 기록’, 김지욱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전문위원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과정과 의미’ 발표가 예정됐다. 

이규배 제주4.3연구소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2세션에서는 박찬식 제주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제주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적합성 검토’, 곽건홍 한남대학교 대학원 기록관리학과 교수 ‘4.3기록 아카이빙 전략’ 발표가 준비됐다. 

마지막 3세션 좌장은 허은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가 맡았다.

뒤 이어 ▲아네트 비에비오르카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수석 연구원 ‘증인과 아카이브’ ▲전진성 부산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역사적 진실은 재현될 수 있는가? 역사적 상대주의, 트라우마, 인권사’ ▲박희태 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교수 ‘기록에서 기억으로의 촉매-아카이브 영상’ ▲정병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미군정기 기록의 현재와 제주4.3기록의 미래’ 발표가 마련됐다. 

모든 발표가 끝난 뒤 김태우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와 고유경 원광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박선영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종합토론한다. 

4.3 기록 성과를 재조명하고, 진상규명에 있어 기록물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제11회 4.3평화포럼으로 4.3 관련 기록이 공식 기록으로서 가치와 역사적 위상이 확립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3평화재단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4.3평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럼을 중계할 예정이다.  

제11회 제주4.3평화포럼 포스터 프로그램 안내문.
제11회 제주4.3평화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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